'즐거운밥상'에 해당되는 글 127건

  1. 푸드스마일즈와 함께하는 비타민엔젤스 이야기^^!! 1
  2. 호퍼맨의 밥상 전달 이야기 "어르신 맛있게 드세요!"
  3. [밥상을 부탁해2] 밥상을 부탁해, 그 두번째 이야기

 


푸드스마일즈 라는 곳을 아시나요?


어려운 분들께 좋은 먹거리를 드리고,
그것으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면 
결과적으로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좋은 먹거리를 어려운 분들께 제공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
  

비타민엔젤스와 상당히 비슷하죠?


그래서 단번에 전화를 드린 후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비타민을 기부하고 왔습니다!
 
나눔비타민 어른용: 400개 (7,920,000원 상당)
나눔비타민 아이용: 100개 (1,650,000원 상당)
 
그리고 앞으로도 2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답니다 

 

 






 
당신이 건강해지는 만큼 세상도 건강해집니다!

비타민엔젤스는 
여러분께서 구매해주시는 사랑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기부하러 뛰어다니겠습니다아아!
*누적 기부: 15,024개 / 284,337,000원 상당

 

호퍼맨의 밥상

 

호퍼맨의 밥상 전달 이야기

"맛있게 드세요!"​

 

호퍼맨의 밥상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마포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독거어르신 20분께 영양패키지(쌀, 잡곡, 유정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2015년 12월 후지로얄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을 전부 호퍼맨의 밥상 기금으로 모아져 더 많은 어르신께 소중한 먹거리가 전달됐습니다.전달하는 모습 모두를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호퍼맨의 밥상의 전달 이야이기를 작게 남아 담았습니다.

쌀나누기 당일, 어르신께 전달할 먹거리를 푸드스마일즈 우양 1층 배움터에 차곡차곡 모아서 해당 지역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세팅을 마쳤습니다. 한 달 동안 드실 이 영양패키지를 볼 때 마다 참 기쁨을 느낍니다. 열악한 어르신들은 고정된 수입이 없다보니 제일 먼저 지출을 줄이는 부분이 식비라고 합니다. 식비를 줄이다 보니 영양을 보충하는 부분이 낮아 건강상태가 나빠져 오히려 의료비 지출이 상승하게 되어 어려운 경제형편이 더 악화되는 빈곤의 악순환이 이뤄집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이러한 악순환과 사회적 비용을 낮추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어려운 어르신들의 식비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어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행복합니다.

 

 

 

 

이러한 활동에 후지로얄의 참여가 참으로 소중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후지로얄 참여 뿐만 아니라 후지로얄 패밀리데이에서 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영양패키지라 더욱 더 특별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댁에 잘 계시는지 확인을 먼저 합니다. 이제 이 영양패키지를 가지고 어르신 댁으로 출발 합니다. Go~

 

 

푸드스마일즈, 쌀나누기, 자원봉사

 

 

호퍼맨의밥상, 푸드스마일즈,쌀나누기,독거노인

 

"똑똑~ 어르신 계세요?"

"아이고 우양에서 왔네"

 

"어르신, 쌀하고 달걀 그리고 잡곡 가지고 왔어요."

"매 번 고맙고 미안해."

"에이, 미안할 필요 없어요."

 

 

푸드스마일즈,쌀나누기,독거노인,쌀나누기



항상 방문할 때 마다 어르신들은 고마움과 함께 미안함을 내보이십니다. 미안해 하실 필요 없다고 이야기 드리지만 그게 쉽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 환경 등 몇몇 부분을 살펴보고 다음 어르신 댁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호퍼맨의 밥상으로 연결된 영양패키지를 다 전달해 드리고 정오쯤 복귀를 합니다. 돌아오면서 오늘 드린 호퍼맨의 밥상으로 점심을 해 드실 어르신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후지로얄의 호퍼맨의 밥상은 꾸준히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호퍼맨의 밥상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는 후지로얄측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녀와 소녀가 만났습니다

각자 생활하는 환경은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푸르름과 텃밭을 동경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입니다.


흰머리 소녀들에게 사람들은 독거노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까만머리 소녀들은 여대생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파트너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삭막한 도시 한복판에서 모종삽을 들고 함께 작은 새싹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흰머리 소녀들의 집과 까만머리 소녀들의 학교 공터에 설치한 

주머니 텃밭에 풍년이 들면 우리들만의 잔치를 열자 약속하며 조심스레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먹거리 프로젝트!

'밥상을 부탁해' 그 두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