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밥상/좋은먹거리 tip!'에 해당되는 글 11건

  1. [푸드스마일즈 우양] 막바지 더위, 여름 건강식을 부탁해
  2. [푸드스마일즈 우양]음식 보관법!
  3. [푸드스마일즈 우양] 얼마남지 않은 여름철 음식보관! 이렇게하면된다!!

이제 진짜 여름은 우리에게 작별인사를 하려나봐요!

 

제법 가을비 같은 비가 쏟아지더니,

 

선선해진 오늘 밤.

 


 

ㅠㅠㅠ 용서하세요. 많이 게을러터졌죠?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일년 뒤를 기약해야할 여름의 끝에서,

 

막바지 더위까지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는

 

여름 건강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기획했습니다.

 


 

이름하여, 여름 건강식을 부탁해!

 


 

오늘 소개해드릴 여름 건강식은,

 

하나. 김치소면

 

둘. 감자냉수프

 


 


 


 

이렇게 두 가지예요~

 

둘다 일품요리로 집에서 쉽게 해드실 수 있는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하나. 김치소면

 


 

아삭아삭한 김치의 식감과 부드러운 소면이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은,

 

여름철 더위로 인해 사라진 입맛을 돋우는데 딱!

 


 

재료

 

배추김치 150g. 달걀 1개. 애호박 1/3개. 대파 1/4뿌리. 소면 100g. 

 

멸치 맛국물 2컵. 국간장, 참기름 1/2큰술씩. 통깨,소금,포도씨유 약간씩.

 


 

만들기

 

1. 김치는 국물을 반 정도 짠 뒤 채 썰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무친다.

 

2. 달걀은 소금간해 푼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 뒤, 물기를 제거한다. 대파는 둥글게 저며 썬다.

 

3. 냄비에 멸치 맛국물을 끓여 국간장, 소금으로 간한다.

 

4.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달걀물을 부어 얇게 지단을 부친 다음, 따뜻할 때 돌돌 말아 채 썬다. 애호박은 팬에 살짝 볶는다.

 

5. 냄비에 물 3컵을 끓여 소면을 넣는다. 팔팔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붓고 다시 끓여 면발이 쫄깃해지면 찬물에 헹구어 체에 건진다.

 

6. 뜨거운 3의 국물에 소면을 담갔다가 건져 그릇에 담고 김치, 달걀지단, 애호박, 파를 얹고 국물을 붓는다.

 


 

맛있는 블로거 TIP.

 

소면의 핵심윽 국물! 국물 멸치를 달달 볶아서 비린대를 없앤 뒤에,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내가 제거되어 국물이 구수해져요~

 


 


 

 

 


 


 


 


 


 


 

둘. 감자냉수프

 


 

입맛 없을 때나, 뭔가 시원하고 간단하게 담백한 요리 먹고 싶을 때, 추천해드리는 감자냉수프예요.

 

특히 차갑게 먹는 감자와 이에 어우러진 양파는 더위로 인해 열이 오른 우리 몸을 한껏 식혀준답니당!

 


 


 

재료

 

감자 2개. 양파 1/4개. 밀가루&버터 1큰술씩. 우유&물 1컵씩. 치킨스톡 1개. (닭국물 내주시면 더 풍미가 좋아져요~)

 

월계수잎 1장.(없어도 되요). 소금&흰 후춧가루&포도씨유 악간씩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저며 썰고 양파는 채 썬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녹여 감자와 양파를 볶다가 밀가루 1큰술을 넣고 노란색이 나지 않게 볶는다.

 

3. 2에 물과 치킨스톡, 월계수잎을 넣어 끓인다.

 

4. 감자가 푹 익으면 우유를 붓고 핸드 믹서로 곱게 갈아 끓이다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냉장실에 넣어 차게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는다.

 


 


 

맛있는 블로거 TIP

 

온수프와 냉수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수프가 바로 감자수프예요.

 

냉수프로 즐길 때는 볶을 때 밀가루를 적게 넣어야 되직하지 않아서 부드러우니까 양 조절에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남은 여름,

 

잘 마무리하시고 우리 얼른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에 만나요~
 

 

 


 

 

 

 

 

 

 


안녕하세요. 푸드스마일즈 우양 1기 신예진입니다.

뜨거운 햇살이 이글거리는 여름이 차차 지나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8월 마지막날입니다.

벌써 2015년의 3분의 2가 지났네요. 학생들도 이번주부터 개학을 하면서 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모두들 월요병 이겨내시고 힘내는 한 주 되세요~! 


 


 


더운 여름철, 음식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면 쉽게 상해서 버리기 일수 인데요.

 오늘은 조금 늦은 포스팅이지만

 건강한 음식 보관법에 대한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육류는 ? 

육류는 냉장보다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보관하기보다는 한 끼때 먹을 만큼 덩어리째로 나눠 랩이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은?

생선은 통째로 보관하기보다는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담갔다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채소는 보통 지퍼팩에 담아 냉장보관하는데요. 미리 채소를 손질해서 냉동보관하면 오래 보관하고 먹는 좋은 방법입니다.

 과일은 수분증발을 막기위해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깔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물러 먹기 어려울 때는 버리지 말고 쨈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채소나 과일은 종류에 따라 보관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유제품은?

유제품은 오래 보관하기 보다는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냉장보관 후 일주일이내로 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음식을 보관하는 냉장고! 그만큼 냉장고 청소와 관리도 중요합니다.

냉장고의 적정온도는 냉장은 2도씨,  냉동은-19도 ~ -20도라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70%이하로 음식을 보관하는 것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냉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도 좋겠지요? ^^~

올바른 음식보관으로 건강도 챙기도 맛있는 음식도 드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푸드 스마일즈 우양 서포터즈 1기 신예진 

 

http://blog.naver.com/yejin5170

      

 

우양재단

 

 

http://www.wooyang.org/ 


 



벌써 8월도 끝나가고...방학도 끝나가고........흑

하지만 여전히 낮엔 많이 덥죠

가을로 넘어가기 전! 여름이 끝나간다 하더라도 안전한 음식을 먹는 것은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음식을 잘못 보관했을 때의 문제점과

음식보관의 Tip 들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먼저 음식을 잘못 보관했을 때의 문제점이에요


 


식중독 월별 발생 현황(출처: 식약청 식중독 통계시스템 , 2002년~2011년까지 각 월별 수치의 합계)입니다.

8,9월에도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있는걸 보면 안심할 순 없겠네요 ㅠㅠ


이렇게 통계를 보고 알 수 있듯이 여름철에 특히나 식중독 사고가 많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 2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철과 여름에 식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거겠죠 

특히 장마철 기간엔 노로바이러스, 아나사키스, 장염비브리오 등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장기간 외부에 음식을 내놓는 것은 계절 상관없이 위험한 것이지만 

여름엔 특히나 잠깐만 내놓아도 음식이 상하기 쉽상이죠 

그렇다고 한번 개봉한 음식을 사용했다고 바로 버릴수도없고ㅠㅠ


이제 9월이 되면 명절인 한가위도 다가오는데 그 많은 양의 음식들은 또 어떻게 보관해야될까용 


이제 보관 Tip입니다!


첫번째로 냉장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Tip!


(출처:삼성에디터, 냉장고에는 룰이 있다)

조사를 하다보니까 정말 정리가 잘 되어있는 블로그가 있더라고요.

정말 유용한 팁들이 많았어요!!! 들어가보시면 자세한 정보 얻으실수 있을것같아요




과채류라고 무조건 낮은 온도에 오래 두는건 방법이 아니네요!!

각각의 과채류 별로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같은 경우엔 낮은온도에 오래있으면 못먹게 되죠ㅠㅠㅠㅠ

이미지를 참고해 과채류를 최적읜 조건에서 보관하시면 오래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위치도 중요하네요!

위치별로 알맞는 음식을 넣어 보관한다면 오염될 일도 적고 오랫동안 음식을 보관할 수 있겠어요


또한 외부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할때의 Tip도 가져와보았습니다 (출처: 식약처)

도시락을 기준으로 되어있지만 요 예방법을 활용해 외부의 음식을 다룰 때 주의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도시락 준비·보관·섭취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도시락 준비 요령은 

▲조리 전 비누를 이용하여 올바른 손 씻기 

▲과일․채소류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기 

▲조리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음식은 1회 식사량만큼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따로 담기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기 등이다. 


○ 도시락 보관 및 운반 요령은 

▲조리된 식품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이하에서 보관․운반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지 않기 등이다. 

○ 도시락을 섭취할 때는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실온이나 자동차 트렁크에서 오래 보관되었던 식품은 과감히 버리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않기 

▲마실 물은 가정에서 미리 끓여서 가져가기 등이다.  

 

마지막으로 식약청에서 제시한 명절 음식 관리 Tip입니다~ 중요중요!!


 ○ 우선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며, 갈비·삼겹살보다 살코기를 선택하고, 채소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또한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미리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다. 
 ○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 동안 잦은 음주는 안주 섭취량을 늘리는 데 술의 알코올 성분은 체내에 먼저 흡수되어 에너지로 이용되고 안주는 대부분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만큼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패류 등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이 필요하다. 

□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는 우리 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하여 추운 겨울철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므로, 과일과 채소의 보관온도 및 보관방법 등을 알아두면 유익하다.
 ○ 사과, 배 및 감 등은 익지 않은 바나나·양배추·양상추·가지·오이 등 대부분의 채소류와 따로 보관해야 한다.
   -  사과, 배 등은 보관하는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데 이 가스가 바나나·양배추·가지·오이 등 에틸렌 가스에 민감한 과일·채소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부패시킬 수도 있다. 
   ※ 에틸렌 가스 : 식물 호르몬의 일종으로 씨앗의 싹을 돋게 하기도 하고, 식품 성장 중에는 잎을 떨어뜨리거나 열매를 잘 익게 하는 역할을 하나, 보관중에 다른 과일·채소의 숙성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함.  
 ○ 또한 일정기간 동안 숙성을 거친 후 먹을 수 있는 키위, 토마토, 멜론,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단기간에 맛있게 섭취하길 원한다면 사과, 배 등과 같이 보관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가면 정말 유익한 음식저장,보관에 관한 글이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피하고, 상온에 오래보관된 음식도 피하고

기본적인 보관만 잘 해주어도 버리는 음식없이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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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더운 여름동안 수고많으셨고 방학마무리도 잘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