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오른쪽 끝 첫번째가 김향미 사모>

충북연회 음성지방 읍내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향미 사모입니다.

아직도 꿈만 같았던 성지 순례, 생각만 하면 너무 감사하고 또한 그립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제가 기대한 만큼 은혜를 주셨습니다.

사모에 대한 사명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시고, 목회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그리고 사도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주님을 끝까지 증거 해야 하는 증인의 삶이 값진 삶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갈급했던 내 영혼에 은혜를 주시고 힘들어 지쳐있는 제게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양재단의 장로님과 권사님을 만난 것이 제 인생의 다시금 turning point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 주임님과 손 과장님의 섬김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양으로 부터 받은 사랑과 섬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우양재단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저도 받은 사랑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향미 사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