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무렵 망원시장
각자의 사연을 담은 너와 내가 모여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가 우리네 식탁으로 옮겨와 따뜻한 저녁이 됩니다. 소박한 삶이 됩니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망원시장은 우양쌀가족 어르신들이 장을보러 자주 방문하십니다.
때론 꼭 살게 없어서 적적한 방을 나와 사람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산책로이기도 하지요.
망원시장에서 홀몸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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