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 이야기/서교동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64건

  1. [구인] 2013 하반기 '우양 거리캠페이너'를 모집합니다
  2. [2013 직원문화모임] 2-4분기 여름밤의 시원한(?) 야구관람
  3. [직원채용]우양재단 후원 담당자 모집(재공고)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의 어느 날 우양식구들이 저녁 야구관람을 했습니다. 이날의 경기는 넥센 vs 두산이었어요. 물론 우양식구들은 각기 응원하는 팀이 모두 다르므로 홈팀인 넥센을 응원합니다. 아, 두산팬인 누군가만 빼고요. 경기 시작 전 시구에 누가 나오는지 늘 기대가 되는데요. 이날 경기에선 시구로 써니힐의 승아가 했어요. 견제구까지 날려주는 모습이 흐믓하고 참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써니힐이 좋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야구장엔 뭐니 해도 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어요. 야구장 곳곳에서 파는 치킨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더운 여름 한철이라 그런지 야구장에서 시원한 맥주까지 더욱 맛나고 좋았어요. 야구장에서 먹은 치킨, 피자, 족발 등 모두들 다이어트의 독인 음식들이네요. 그래도 응원하다보면 저절로 운동되니까요. 그저 걱정일랑 접어두고 맛있게 냠냠했어요. 저는 사실 누가 이기든 지든 그냥 맛있는 게 많아서 좋았어요. 다이어트야 내일부터 새로 하면 되니까요.

 

 

이날은 특별히 핵잠수함이라 불리는 넥센의 김병현투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김병현 선수의 투구를 실제로 볼 수 있어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는데요.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4회가 오기 전 9점이나 내주고 말았답니다. 승패가 중요한가요. 김병현 선수의 투구를 본 것 만으로도 신났어요. 쿨하디 쿨한(?) 김병현 선수가 이번 경기로 주눅이 들 것 같진 않아요. 김병현선수 앞으로도 파이팅이에요.

 

다음 문화모임은 선선한 가을날에 소풍을 갈 예정입니다. 모두모두 기대해 주세요. 무더운 여름날에 다소 지치는 요즘이지만 문화모임을 통하여 다시 리프레쉬되는 즐거운 문화모임이었길 소망합니다.

 

 

 

 

 

 

우양재단이 만들고 싶은 더 밝은 내일은 닮고 싶은 청년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농어촌에서 희망을 키우며, 우리사회의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우양재단에서 전략적 모금 기획 및 실행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습니다.

 

<모집분야>

온, 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정기후원자 및 기타 자원개발 등 모금 전반

 

<자격요건>

1. NGO, 재단, 학교 등 후원/모금 분야의 경력 (2년/ 신입지원가능 )

2. 차량 운전 가능자

3. 사회복지, 마케팅 전공 우대(필수아님)

4. 기독교인 우대

5. 온라인, 소셜미디어 활용 및 기업연계 모금 캠페인 유경험자 우대

 

<요구자질>

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2.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능력

3. 창의적 모금상품 기획 및 강의, 프리젠테이션 능력

 

<제출서류>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재단 양식)

3. 경력증명서 (최종합격 후 추가 제출)

 

<지원방법/문의>

1. 이메일 접수 : give@wooyang.org

2. 파일명을 (후원직원채용 홍길동) 저장 후 발송

3. 담당 : 신용호 대리 02-324-0455

 

<근무조건>

1. 수습기간 : 3개월 (수습기간 중에도 급여는 100% 인정됨, 2년 이하 경력시 계약직 우선 채용일 수 있음)

2. 근무시간 : 주5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시 대체휴무 가능)

3. 급여 : 기관 내부 정규직 급여 규정에 준함

 

<채용일정>

1. 접수기간 : 7/16~7/23

2. 심사진행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3. 근무시작 : 논의 후 결정

 

*채용 적격자가 없을 시 재공고 혹은 채용하지 않습니다.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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