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그러나 도전

내가 닮고 싶은 청년의 모습은 도전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모습,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 못한다 생각해서 미리 포기한 일이 많습니다. 도전을 두려워않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청년의 모습 아닐까요. 그런 모습을 닮고 싶네요.

0755님

 

내가 생각하는 청년의 모습은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패기 있고 열정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하자나요~

김광진/ 회사원

 

정도를 걷는 청년을 닮고 싶습니다.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소신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그리고 독불장군처럼 홀로 가는 것이 아닌 나와 다르더라도 함께 가려는 청년 노무현을 닮고 싶어요.

전기환/ 회사원

 

그래서 닮고 싶은 청년입니다.

1.보육원친구에게 저의 지식을 나눠주는 학습 봉사하고 있습니다.

2.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단비/ 대학생

 

20대인 저는 돈으로 인한 사회환원 보다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에게 우리가 배운 지식이나 가진 재능을 알려주는 사회환원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사회환원이 원활이 이루어져서 커지게 된다면 배운 것들을 더 나누게 될 거에요.

방지관/ 대학생

 

제가 생각하는 사회환원은 나의 것을 나누지만 남에게 빼앗기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나눔으로서 더 큰 나눔을 베풀 수 있는 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고 싶은 사회환원은 제가 피아노나 플롯 기타 등 악기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었을 때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이구요. 닮고 싶은 청년의 모습은 특별히 생각나는 사람은 없지만 자신의 명예나 소유를 위해 사는 사람보단 이웃을 사랑하는 여유를 가지고 일하는 모든 청년들이에요.

이정숙/ 회사원

 

그렇게 닮고 싶은 청년이 되고 싶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의 안수현씨 같은 사람.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내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동희/ 기자

 

전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먼 훗날 제 장례식장에 사람들이 모여서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 얘기를 하기를 "정이 많고 주변사람들을 참 잘 챙기던 놈이었는데..."

저는 인생을 돌아봤을 떄 가장 남는 것은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청년이 되고 싶습니다.

장민욱/ 대학생

 

10년 전에 일본이라는 타국에서 지하철에 떨어진 모르는 사람을 위해 몸을 던져 구하려다 돌아가신 (고)이수현씨. 이분의 모습들이 요즘 사회에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진용/ 취업준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