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우리나라 고유의 추석!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일년에 명절 중 하나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듯 추석은 가족들과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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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는 빠지지 않고 조상들을 위해 차례를 지내는데요. 설, 추석, 단오 등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차례라고 합니다.

 

차례상을 보면 정갈하게 차려놓은 음식에서 조상님들을 위한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차례상 차리는데 좋은 먹거리로 상을 차리려고 많은 주부님들이 고민을 덜어 드리고자 오늘은 추석 차례상에 쓰이는 건강한 먹거리 선택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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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에는 과일이 빠질 수 없는데요 사과는 단단하고 흠집 없이 매끈한 사과가 좋다고 합니다. 

 

배는 묵직하고 선명한 황갈색으로 점무늬가 크면서 점 간격이 좁지 않은 것, 

 

밤은 윤기가 돌고 붉은 빛을 띄는 것, 

 

감은 꼭지가 황색으로 튀어나와 있고 껍질에 탄력과 윤기가 나는 것, 

 

대추는 껍질이 깨끗하고 윤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례상에서 생선은 삼치, 갈치 등 '치'가 들어간 생선은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선으로는 주로 민어, 숭어, 조기 등을 올렸다고 합니다.

 

조기는 노란 황금빛을 뛰며 눈이 선명하고 단단하고 팽팽한 생선이 좋다고 합니다. 

 


 

 

 


 

 

 

삼색나물로는 보통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가 올라가는데요. 시금치는 잎이 넓고 줄기가 통통하며 뿌리 부분이 불그스름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줄기가 가늘고 짧은 것, 고사리는 길거나 굵지 않고 부드러우며 줄기 윗부분에 윗이 많이 나는 것이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차례음식 중에 육전이나 탕국에 쓰이는 소고기는 윤기가 흐르고 진한 선홍빛이 도는 것이며

 

마블링은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지방은 우유빛을 돌며 윤기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즐거운 추석! 송편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되세요~ ^^!  감사합니다. 

 


 

 

 


 

 

 

푸드 스마일즈 우양 서포터즈 1기 신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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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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