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속 위생TIP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맛있는 음식의 시작은,

 

깨끗한 주방에서 시작된다는 점. 다들 아시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딱 이 시점!

 

우리 생활 속 유용한 위생 정보에 대해서 알고 가도록 해요~

 


 


 


 


 

 

 

 

 

1. 가열된 후라이팬에 이 붙으면?

 


 

 

 


 

열심히 요리를 하다가 그만,

 

나도 모르게 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얼른 마요네즈를 찾으세요.

 


 


 

 


 

마요네즈를 후다닥 뿌려주면, 불이 금새 꺼진다고 해요.

 


 

마요네즈가 없다면?

 

후라이팬 뚜껑으로 덮어버리면 이 역시 불이 금방 꺼진다고 해요.

 


 


 


 


 


 

2.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 닦으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한 이 상황.

 


 

당황하지 마시고, 빨리 밀가루를 찾으세요!!



 

 


 

제빵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밀가루가 계란과 만나면 쫀득쫀득한 반죽 성상이 되면서

 

순식간에 바닥에 엎질러진 계란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실 거예요~

 


 


 


 


 

3. 상한 우유는 이제 버리지 말고 구두에 양보하세요.

 


 


 

 


 


 

원체 유통기간이 짧은 탓에

 

자칫하면 금방 상해버리기 쉬운 우유.

 


 

상한 우유는 무턱대고 버리지 마시고, 구두와 가죽 쇼파 닦기에 활용해보세요~

 


 


 

 


 


 

솜이나 수건에 살짝 적셔 걸레질 하듯이 닦아주면

 

가죽이 말끔해질뿐더러 세척도 된다고 하네요~

 


 

이제부터 상한 우유, 버리기 전에 한번 더 구두 광내기에 사용하고 버려야겠어요 ㅋㅋㅋ

 


 


 


 

 

 


 


 


 


 


 


 

4. 타버린 냄비사과 껍질을 넣어 끓이고 그 껍질로 문지르면 됩니다.

 


 


 


 

 


 

 


 


 


 

한 눈 팔다가 나도 모르게 타버린 냄비, 많-이 속상하시죠ㅜㅜㅜ

 

저도 학교에서 조리 실험을 하다가 타버린 냄비 때문에 닦느라 고생좀 해봤는데요ㅠ

 

사실.. 닦이지도 않아요..ㅋㅋㅋ

 


 

이럴 때, 구세주는 바로바로, 사과 껍질!

 

 


 


 

사과 껍질과 물을 넣고 한 번 끓여주시고 그 사과 껍질로 타버린 부분을 슥삭슥삭 닦아주시면

 

타버린 부분이 다시 말끔해진다구 해요.

 


 


 

진짜 왕꿀팀! 설거지로 고생하시는 엄마에게 알려드리고 효녀해요 우리~ㅋㅋㅋ

 


 

 

 

 

 


 

 


 

5. 식탁에서 나는 행주 냄새, 음식 냄새... 먹다 남은 소주로 한 방에 해결!

 


 


 


 

 


 


 

아무리 닦아도, 가끔은 식탁에서 또는 행주에서 음식 냄새가 빠지지 않을 때가 있죠ㅠ.ㅠ

 


 

이럴 땐, 먹다 남은 소주 조금이면 한방에 해결된다고 해요.

 


 


 

 


 


 

먹다 남은 소주, 다시 보관하기도 버리기도 애매할 때는

 

이렇게 집에 돌아다니는 분무기 하나에다가 담아주세요. (다이소에 가시면 2000원 내외로 사실 수 있어요!)

 


 

그리고는 식사 전.후에 분무기로 칙칙, 행주 또는 식탁에 뿌려줍니다.

 


 

그러면 소주의 알콜 성분 덕분에 음식 냄새가 날아간다고 해요ㅎㅎ

 


 

이 방법은 음식점에서도 많이 쓰는 방법이라, 다들 익숙하시죠~?

 


 


 

 

 


 


 


 

맛있는 식사의 시작과 끝은 위생과 청결이라는 점!

 

기억하면서 8월 포스팅, 위생 TIP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