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턴생?!입니다. 몇 몇 분께서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셨는데요~ 매일 새로운 업무..과제라고 하는 것이 더 맞겠죠? 저에게는 매일 과제가 있습니다. 레포트도 쓰고, PPT만들어서 발표하고..그래서 계속 학교에 다니고 있는 기분입니다^^;; 며칠 전에는 간단하게 사진 찍는 방법과 인터뷰하는 기본적인 방법들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또 기사 쓰는 것도 빨간 펜으로 첨삭도 받았습니다. 크크


 제가 우양재단에 도움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배우러 온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기분입니다. ㅜ_ㅠ
서론이 엄청 기네요.. 네 그래서 이번에 저의 과제는 자원봉사자를 인터뷰하고, 사진도 찍고, 기사를 쓰는 것이에요. 저는 한 번도 인터뷰를 해본 적이 없고, 이름과 주부, 1년차 봉사활동자라는 것 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리고 첫 만남에서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이 모이셨는데 그분들 중에서 과연 저의 첫 인터뷰 대상은 누구일까 굉장히 궁금했었습니다. 간략한 회의가 끝난 후에 드디어 저는 전명임씨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 분이셔서 그런지 예상대로 굉장히 밝고, 선한 인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함께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에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인생 첫 인터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Q. 어떤 봉사활동을 하시나요?

 


Q.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그 만큼 자기 시간이 줄어든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Q. 어떤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나요?

 

 

Q. 여러 봉사단체가 많은데 왜 우양재단과 함께하시는 건가요?

 

 

Q.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Q.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Q. 봉사활동을 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하나만 얘기해주세요.

 


Q. 요즘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비정기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천 하신다면 왜 그런지 말씀해주세요.

 

 

지금까지 저 박혜선의 인터뷰였습니다. ^^ 사실 마지막 질문은 MBC에서 방영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하는 공식질문. ‘나에게 ☐☐ 이란?’ 처럼 “나에게 봉사활동이란?” 질문으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저는 ‘질문을 과감하게 가감 하시오.’ 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다른 곳에 첨부하였습니다. ㅎㅎ


 전명임 씨는 “봉사활동을 하면 지금 나의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고, 나의 미래 또한 그럴 수 있겠구나. 더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겠다.” 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봉사활동은 남을 돕는 것이지만 어찌 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툰 저의 질문에도 솔직하고 명쾌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