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씨를 통해 쌀을 주신 (주)우원개발, ()엘티에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부해주신 쌀은 저희가 모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해드렸습니다. 쌀을 받으시면서 정희씨와 우원개발, 엘티에스의 나눔 활동에 대해서 알려드렸고, 이에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후원해주신 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쌀이 아주 찰지고 좋다고 하십니다.

따뜻한 쌀밥을 드시는 어르신들,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의 마음도 함께 배불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따뜻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정희씨와 우원개발, 엘티에스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쌀을 통한 나눔 실천, 우양재단은 잊지 않고 정희씨와 우원개발, 엘티에스를 응원하겠습니다.

 

정희씨 소개

정희씨란?? 정을 전하는 희망의 씨앗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30분간의 환희, 그리고 버려지는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

행복한 결혼식장. 수많은 화환들이 하객을 맞으며 당신의 행복한 날을 축복합니다. 30분 후. 당신을 축복하기 위해 쓰여진 수백만원 어치의 화환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사랑하는 스타의 팬싸인회도 마찬가지. 1시간 후 다음 일정을 맞은 행사장에는 여러분이 소중한 돈을 모아 보낸 화환들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아픔을 달래는 슬픈 장례식장에는 당신이 보낸 화환이 자리도 잡지 못한 채 비좁은 공간을 맴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전을 축하하는 사무실에는 당신이 보낸 난이 리본만 짤린 채 처박혀 있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기뻐도 슬퍼도 꿋꿋한 기부천사' 정희씨는 여러분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더 투명하게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는 게 정희씨의 숙명입니다.

여러분이 보낸 따뜻한 마음은 결혼식장, 팬싸인회, 장례식장, 사무실에 30분간 머문 채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음식으로 쓰이고, 정성을 받는 사람에게는 ‘기부’라는 축복을 줍니다.

쌀과 여러 곡식이 정말로 좋은 곳에 쓰이고 투명하게 전달되는지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정희씨는 행복한 콩 '해피빈'을 통해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고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알려드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떻게 전달되고 다시 쓰여지는지, 정희씨는 늘 투명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희씨는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부자든 가난하든 정희씨는 남을 돕고 싶은 모두를 똑같이 환영합니다.

한국의 경조문화를 '나눔의 문화'로 바꿔가는 데 앞장서는 여러분에게 정희씨는 늘 끌고 다니는 수레에서 행복한 '마법의 에너지'를 나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