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무척이나 내리고 있어요~ 이번 주엔 내내 장마소식이네요~

저희 씨앗들은 장마가 오기 전에 충청북도 홍성으로 엠티를 다녀왔답니다!

홍성군 홍동면의 갓골에 농장에는 귀농한 젊은 청년들이 많다고 해요!

저희 씨앗들은 그곳에서 농사법도 배우고, 도시농업, 그리고 농촌에서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러 갔답니다.

 

 

우선 그 곳 생협에서 먹거리를 구매했답니다.

갓골에 농장에서 직접 기른 밀로 만든 빵이 특히나 맛이 있었어요!

장을 본 후에는 논두렁을 건너 본격적으로 홍성 마을 구경을 했답니다

밭 구경도하고 헌 책방, 유치원, 밝맑도서관, 공방 등을 둘러보았어요

 

 

 

식사 이후에는 다 같이 도서관에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취미로서의 농사와 직업으로서의 농사에 대해 이야기 했구요

농업을 진로로 택해서 살고 있는 그 곳 청년분들의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도서관에서의 이야기가 끝나고 모두 숙소로 모여서 뒷풀이!

막걸리 한 잔 씩하며 더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요

 

밤 늦게 까지 뒷풀이를 마치고 다음날! 서울로 떠나기 전에 저희끼리 롤링 페이퍼를 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서로 어색하던 우리 사이도 조금이나마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

이상으로 씨앗들의 홍성에서의 엠티이야기를 마칩니다!

씨앗들과 갓골에 농장이 도시농업과 농촌으로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서 앞으로 서로가 더 좋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