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후원

 

 

 

이천원으로 밥상 차리기라고 아시나요? 보통 '이밥차'라고 불리 우는데요. 이곳에서 저희 우양에게 맛있는 선물을 주셨어요.

저희가 모시고 있는 독거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콩국물을 주셨습니다. 저희 기관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이밥차' 스튜디오가 있더라고요. 단숨에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물품을 받아왔지요.

 

▲ 열심히 일하시는 이밥차 직원 분들을 배경으로 콩국물과 콩음료수를 한 번 찍어봤습니다.

 

독거어르신을 모시는 돌봄팀 완영대리님께 물품과 후원처인 이밥차대해 알려드리고, 독거어르신께 전달하는 날 저희 후원팀도 같이 나가겠노라 말씀드렸지요.

물품을 받아보시는 어르신의 미소를 직접 보고 싶었기에 그 날이 어서 오길 기다렸어요.

 

▲ '이밥차'를 애독하시는 우양 후원팀 박인향 주임님

 

돌봄팀 쌀가족프로그램 일정에 맞춰서 후원물품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일정에는 서대문구 위치한 우리 어르신들 에게 쌀을 전해드리는 날.

콩국물과 쌀, 잡곡, 달걀 등 어깨에 메고 한 집 한 집 방문하며, 안부인사와 말벗이 되어주고 왔습니다.

 

 

아이고 이것은 또 뭐야? 이렇게나 많이들 가지고 왔어?”

어르신, 이번에는 특별히 후원물품이 들어와 같이 가지고 왔어요.”

고마워 잘 먹을께

 

 

어르신댁을 방문할때 마다 똑같은 말씀들을 하시지만. 정겹기만 합니다.

 

 

'이밥차'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 너무 좋아하세요. 어르신들 미소 어때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 미소 사라지지 않게 저희 우양은 열심히 어르신들의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 

'이밥차'는 우양과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밥차 소개 - 밥숟가락으로 만드는 한국형 요리 중심 월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