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언제나 오려는지, 건조하고 뜨겁기만 한 태양이 야속하기만 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우양재단에서는 파인드강사, 대교 CSA와 함께 속시원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강의 시작과 함께 '미스코리아 인사법'으로 독특한 인사도 나누어보고, 서로에게 애교도 부려보기도 하고, 큰소리로도 웃어봅니다. 서로 어색해서 뻘쭘하거나 내빼기도 할 것 같은데, 오늘 강의를 이끌어주시는  정해성 강사님의 능력덕분일까요? 어느분 하나 빼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나눔특강부터는 인터넷 사전접수 후 수강료를 현장 자율기부 방식으로 바꿔서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자율기부 호응도도 높았고, 후원이나 강의 참여도나 뭐하나 빠지지 않는 즐거운 강의시간이었습니다.

 

 

유난히 이동이 많고, 활동적인 수업시간이 었는데요. 자신의 첫이미지를 연봉형식으로 바꾸어 서로 나눠보고, 이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쉽게 풀어보는 시간도 갖고, 자신을 캐릭터화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실을 가득 매운 수강생 여러분, 어떻게 즐겁고 유익한 수업시간이 되셨는지요?

이번 기부특강에는 총 198,010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습니다. 우양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특강에 함께 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 때도 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유익한 시간으로 다시 뵙기를 약속드리면서 이만 5번째 수요기부특강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나눔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