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강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 탈북청년지원을 위한 나눔특강 #2 홍순재 대표와 함께하다
  2. 1차 수요기부특강이 진행됐습니다.
  3. 5차 성공나눔 캠페인 소식

 

 

 

610일 우양재단은 디큐브시티에 출동하였습니다. 바로 파인드강사와 디큐브아카데미, 우양재단이 함께한 기부특강이 있었기 때문이죠. 여기 KBS 강연 100도씨 에서 98도씨 점수를 받은 홍순재 대표가 이날의 주인공으로 기부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워낙 유명한 강사이기에 강연 시작 전부터 강의실이 가득 차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강의 시작 전 우양은 모인 분들에게 기부특강에 대한 의미를 알려드렸고 나눔의 실천과 방법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기부특강은 탈북청년을 돕는 하나의 장임을 말씀드렸더니 홍순재 대표도 3세대 탈북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함경도 출신이고 6.25 사변 이후 남한으로 넘어온 이야기를 강의 시작 전에 해주셨는데요. 그 당시 젊은 여성인 할머니는 정착의 어려움, 그리고 주변의 도움으로 남한에서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계기 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기부특강이 탈북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에 영광이라고 오히려 저희에게 큰 절을 해주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파일럿 리더쉽여기 모인 분들 모두 CEO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주었습니다. 홍순재대표는 나 자신이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모르는 것은 파일럿이 이 비행기는 어디로 갈지 저도 모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결심과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나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강의 내내 말씀하셨습니다. 홍순재 대표는 과거 사업 실패로 노숙자로 전락했습니다. 가정은 파탄되고, 사채업자로부터 쫓기는 신세로 신체까지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없는 어둠에서 홍순재 대표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결심과 동시에 나 자신을 아끼고 중요하게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고, 그 날 이후로부터 노숙자 이지만 주변인들에게 본인을 소개할 때 자신을 30억 자산이 있는 CEO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주변인들로부터 갖은 욕과 비아냥을 들었지만 그 결심은 지금의 그가 있는 증거라고 합니다

 

 

이내 곧 홍순재 대표는 이날 모인 청중에게 어머니 저 30억 버는 CEO됐어요.’ 라고 전화 한 번 해보라고 주문을 합니다. 반응은 꽤 재미있었습니다. 놀라신 어머니와 그리고 다단계 조심하라는 어머니 등 제각각의 반응이었지만 이날 이렇게 말한 사람은 추후 이 말로 정말 CEO가 되어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되고 싶은 중요한 꿈 3가지를 각각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모인 청중의 꿈을 한자리에서 다 같이 말할 때 그 꿈에 한 발 짝 다가섰다고 홍순대 대표는 말합니다.

 

 

 

열성적으로 강연에 임해주신 홍순재 대표, 모두들 힘과 용기를 얻은 것이 표정으로 다 보입니다. 끝으로 우양재단과 탈북청년을 잊지 않고 다시 한 번 기부에 동참을 적극 권유를 해주셨고, 현장모금도 직접 진행 해주셨습니다. 기부특강 즐거웠습니다. 다음 달에도 멋진 강사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나눔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양재단은 작년에 이어서 파인드강사와 함께 지식나눔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올해는 새롭게 수요기부특강이라는 이름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묻어나는 대교 CSA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신청이 폭주하는 가운데 설레임을 안고 새로운 곳, 대교 CSA로 향했습니다. 다소 따뜻해진 날씨 덕에' 신청만하고 안오시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우려와는 달리 많은 분들이 일찍 오셔서 빼곡히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 우양재단의 소개와 더불어 나눔강의를 통해 모인 자율참가비(후원금)가 대학생등록금지원을 위해 쓰여진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강사님을 소개했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행복한 '나'만들기] 라는 주제로 민형기 강사님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멋진 강사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들으셨는지 신청자 분들은 여성분들이 월등히 많아 보였습니다. 하하.

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직상생활을 하는 이유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 돈 때문에'라는 것을 예를 들면서 ,그렇다면 즐거운 생활, 즐거운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문제점은 없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이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흔히들 서로를 비교하곤 합니다. 그리고 힘들어합니다. 민형기 강사는 이러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비교하지말라, 그리고 즐거운 나를 상상하면서 때로는 자기를 통제, 조절해나가 보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성공을 목표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지나친 완벽주의가 되어 힘들어하는 나를 보게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어느새 화는 쌓여가게 되고, 잘못 폭발하게 될 경우,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전하였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자기통제를 통해 올바른 감정표현을 적절히 섞어가며 생활을 해보고, 타인의 눈 보다는 나에게 초첨을 맞춰서 살아가는 노력을 해 나가다 보면, 즐거운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벌써 2월 한 달도 지나갑니다. 또 새로운 한 달이 다가옵니다.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 그리고 우리 우양 식구들은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서 즐거운 '나'를 만들어봅시다. 

< 1차, 수요기부특강> 의 총 후원금액은 총 424,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나눔강의에 많은 신청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신청 시 후원금영수증 발송을 요청하신 분 이외에도 후원금영수증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02)324-0455 박인향 주임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파인드강사, 우양재단이 함께하는 성공나눔캠페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후원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