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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드스마일즈 우양] 가을에 딱~인 제철음식!
  2. [푸드스마일즈 우양] 얼마남지 않은 여름철 음식보관! 이렇게하면된다!!
  3. [푸드스마일즈 우양]멋지게 살아가는 대학생들, 다같이 힘내요!!

10월 중순 들어 추워지나 했는데 조금 날이 풀린거같아요~

겨울 오기 전 다들 가을 만끽하고 계시나요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긴하지만 ㅠㅠ


좋은 가을 날씨엔 가을 제철 음식도 함께 해야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 제철 음식을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저는 사실 가을에 유명한 음식을 전어밖에 몰랐는데요 ㅠㅠ

알아보니까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더라구요

싱싱한 가을 제철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과일

- 유자, 블루베리, 사과


가을에 제철인 과일들이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이죠 

가을이 제철인지는 몰랐네요!!


사과는 다들 많이 아실 거 같아 패스!

유자와 블루베리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용


 

 

 

 


유자는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이죠!

향기롭고 따뜻한 유자차는 찬바람이 도는 겨울철에 자주 찾게 되는 차인데요. 

유자는 비타민이 무척 풍부한데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고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자 (쿡쿡TV)


 

 
다음은 블루베리입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해서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항산화 능력은 몸에서 이루어지는 산화를 막아주어 암을 예방할 수 있기도 해요!
진한 청색이 선명하며 과실잎면이 팽팽하고 균일하게 흰가루가 묻어 있는 블루베리가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베리 (쿡쿡TV)


2. 채소
-배추, 늙은 호박

 


한국인의 자랑스런 먹거리 김치는 배추없이는 만들 수 없죠!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식용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것이 없는 채소랍니다.
섬유소질이 많고 저열량, 저지방 채소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식이 섬유소가 많아 함유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정장작용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너무나 쉽게 먹었던 김치였는데 배추로 인해 이런 효능들이 있었네요 ㅎㅎ
배추는  잎을 씹어 보면 고소한 맛이 나고 결구의 상태가 둥근 것이 좋고,
통째로 신문지에 여러 겹 싸서 서늘한 곳에 밑둥을 아래쪽으로 가도록 하여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배추 (쿡쿡TV)



 

 

 


다음은 늙은호박입니다.
아기를 낳으면 늙은 호박을 고와 그 물을 마시는데요. 호박물은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늙은 호박은 수분조절에 효과적이어서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예방에 좋으며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시 도움이 됩니다.
또한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부기 치유에도 좋고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아주 좋다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늙은 호박 (쿡쿡TV)


이제는 제철과 관계없이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정보를 알아두고 더 싱싱한 음식을 먹는 것도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음식들은 특히 저칼로리여서 마음의 살도 찌우고 몸도 찌우는 가을에 딱 좋은 음식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겨울나기 단단히 준비해야죠!
네이버에도 제철음식을 검색해보면 자세하게,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한번씩 검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푸드스마일즈]가을에 딱~인 제철음식!|작성자 유가XD

벌써 8월도 끝나가고...방학도 끝나가고........흑

하지만 여전히 낮엔 많이 덥죠

가을로 넘어가기 전! 여름이 끝나간다 하더라도 안전한 음식을 먹는 것은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음식을 잘못 보관했을 때의 문제점과

음식보관의 Tip 들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먼저 음식을 잘못 보관했을 때의 문제점이에요


 


식중독 월별 발생 현황(출처: 식약청 식중독 통계시스템 , 2002년~2011년까지 각 월별 수치의 합계)입니다.

8,9월에도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있는걸 보면 안심할 순 없겠네요 ㅠㅠ


이렇게 통계를 보고 알 수 있듯이 여름철에 특히나 식중독 사고가 많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 2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철과 여름에 식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거겠죠 

특히 장마철 기간엔 노로바이러스, 아나사키스, 장염비브리오 등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장기간 외부에 음식을 내놓는 것은 계절 상관없이 위험한 것이지만 

여름엔 특히나 잠깐만 내놓아도 음식이 상하기 쉽상이죠 

그렇다고 한번 개봉한 음식을 사용했다고 바로 버릴수도없고ㅠㅠ


이제 9월이 되면 명절인 한가위도 다가오는데 그 많은 양의 음식들은 또 어떻게 보관해야될까용 


이제 보관 Tip입니다!


첫번째로 냉장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Tip!


(출처:삼성에디터, 냉장고에는 룰이 있다)

조사를 하다보니까 정말 정리가 잘 되어있는 블로그가 있더라고요.

정말 유용한 팁들이 많았어요!!! 들어가보시면 자세한 정보 얻으실수 있을것같아요




과채류라고 무조건 낮은 온도에 오래 두는건 방법이 아니네요!!

각각의 과채류 별로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같은 경우엔 낮은온도에 오래있으면 못먹게 되죠ㅠㅠㅠㅠ

이미지를 참고해 과채류를 최적읜 조건에서 보관하시면 오래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위치도 중요하네요!

위치별로 알맞는 음식을 넣어 보관한다면 오염될 일도 적고 오랫동안 음식을 보관할 수 있겠어요


또한 외부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할때의 Tip도 가져와보았습니다 (출처: 식약처)

도시락을 기준으로 되어있지만 요 예방법을 활용해 외부의 음식을 다룰 때 주의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도시락 준비·보관·섭취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도시락 준비 요령은 

▲조리 전 비누를 이용하여 올바른 손 씻기 

▲과일․채소류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기 

▲조리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음식은 1회 식사량만큼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따로 담기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기 등이다. 


○ 도시락 보관 및 운반 요령은 

▲조리된 식품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이하에서 보관․운반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지 않기 등이다. 

○ 도시락을 섭취할 때는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실온이나 자동차 트렁크에서 오래 보관되었던 식품은 과감히 버리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않기 

▲마실 물은 가정에서 미리 끓여서 가져가기 등이다.  

 

마지막으로 식약청에서 제시한 명절 음식 관리 Tip입니다~ 중요중요!!


 ○ 우선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며, 갈비·삼겹살보다 살코기를 선택하고, 채소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또한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미리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다. 
 ○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 동안 잦은 음주는 안주 섭취량을 늘리는 데 술의 알코올 성분은 체내에 먼저 흡수되어 에너지로 이용되고 안주는 대부분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만큼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패류 등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이 필요하다. 

□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는 우리 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하여 추운 겨울철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므로, 과일과 채소의 보관온도 및 보관방법 등을 알아두면 유익하다.
 ○ 사과, 배 및 감 등은 익지 않은 바나나·양배추·양상추·가지·오이 등 대부분의 채소류와 따로 보관해야 한다.
   -  사과, 배 등은 보관하는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데 이 가스가 바나나·양배추·가지·오이 등 에틸렌 가스에 민감한 과일·채소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부패시킬 수도 있다. 
   ※ 에틸렌 가스 : 식물 호르몬의 일종으로 씨앗의 싹을 돋게 하기도 하고, 식품 성장 중에는 잎을 떨어뜨리거나 열매를 잘 익게 하는 역할을 하나, 보관중에 다른 과일·채소의 숙성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함.  
 ○ 또한 일정기간 동안 숙성을 거친 후 먹을 수 있는 키위, 토마토, 멜론,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단기간에 맛있게 섭취하길 원한다면 사과, 배 등과 같이 보관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가면 정말 유익한 음식저장,보관에 관한 글이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피하고, 상온에 오래보관된 음식도 피하고

기본적인 보관만 잘 해주어도 버리는 음식없이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다들 무더운 여름동안 수고많으셨고 방학마무리도 잘하길 바랄게요~!!

 


 

 

 


우양재단 푸드스마일즈에서 좋은 먹거리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대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매 학기 과외, 알바, 대외활동, 동아리를 했었어요 ㅎㅎㅎ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학교 공부도 열심히 했었네요.

 

하지만 막학기를 남겨둔 지금, 나를 위해 살아온 날은 언제였나,

그렇다고 취직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좋지 않은 방법이지만 가끔 돈걱정없이 살아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했구요 ㅎㅎ


지금 여러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어느정도 마음을 다잡았지만요

그래서그런지 이번 포스팅 주제가 더 절실히 다가옵니다. 


제 지인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우리 모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누군가는 노력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아예 우리의 사고 속에 들어오지 못한 이들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도 다르고 출발선도 다를 수 있겠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그 모습은 정말 존경할만한 것 같아요.


사회인이 된다면 더 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모두 다함께 하고자 하는 일 이뤄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동감하고 또 다들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