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 우양] 5月 즐거운하루 : 독거노인 어르신과 장보러가기

안녕하세요. 맛있는 블로거 1기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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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 장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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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독거어르신께 매달 필수 영양소가 담긴 좋은 먹거리를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는 장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장보기 프로그램은 푸드스마일즈와 20대 청년 봉사단이

어르신을 모시고 마트에 가서,

어르신이 드시고 싶은 식품을 직접 고르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대형마트에 갈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영양가도 챙겨드리고

평소 드시고싶었던 음식도 챙겨드릴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혼자 사시는 분에게 비타민과 영양소는 필수입니다.

5월의 가장 즐거운 하루를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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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께 5월 중 가장 가슴 아픈 날은 언제일까요?
5월 8일, “어버이 날”입니다.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 자녀가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 어르신의 상황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독거어르신 가운데 6명 중 1명은 가족과 거의 만나지 않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습니다. (2015, 독거노인실태조사, 보건복지부)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독거어르신 10명 중 6명은 영양 불균형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2011, 보건복지부)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는 독거어르신, 그리고 “끼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것이 소원인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을 위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어버이날”이 5월 중 가장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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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없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식을 비롯한 여러 가족이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고립된다는 통계를 보면 이 사회에서 아직도 정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경제적 능력도 지위도 없는 분들이 이처럼 고립된다면 영양불균형은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됩니다.

 

장보기 데이트 파트너로써 갖춰야 할 3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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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지 말자. 장보기 데이트의 목적을!
- 20대 청년들과 독거어르신이 함께하는 장보기 데이트,  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르신의 마음을 훔쳐야한다는 점이다.

 홀로 시간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의 일상을 잘 들어주고, 호응해드리자. 어르신은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을 더실 수 있다.

2. 적절한 추천도 필수!
- 상대방의 선호도를 파악했더라도 무엇을 살지 정해지지 않은 경우라면, 요리하기에 편리하고 간단한 재료를 추천해보자.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로 상대방의 입맛을 돋굴 수 도 있고, 이와 더불어 영양가도 풍부하다면 당신의 배려가 돋보일 것이다.

3. 나는야 스마트한 짐꾼!
- 장보기의 기본 배려는 쇼핑카트 선점이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무거운 물건을 직접 드시게 하지 말자.

눈치코치 빠른 짐꾼이 되어 어르신이 필요한 물건을 재빨리 찾아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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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말동무가 필요하셨을까요?

얼마나 드시고 싶은 음식이 많았을까요?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으실까요?

 

위의 세가지 팁을 꼭 참고해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벗이 되고자 합니다.

 

손주같은 봉사자들과 싱글벙글

혼자 지내시기 때문에 이렇게 멋내실 일도 적으셨을텐데

한껏 멋부리신 어르신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면 네이버 해피빈으로도 손쉽게 기부 하실 수 있습니다.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17376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