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근 김치는 추운 겨울을 보내시고 계신 독거어르신들께 전해집니다.

처음하는 김장은 왠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하신 곳으로 전해진다니 더욱 흐뭇합니다.

빨간 고무장갑까지 장착완료하고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