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덕분에 아직 겨울같은 3월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따스한 햇살덕분에 몸도 마음도 훈훈해집니다.
우양에도 3월이 되자 따뜻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올해부터 우양과 함께해주실 밀레니엄 미용실이 그 따뜻한 소식의 주인공인데요.
따뜻한 소식의 주인공인 원장님께서는 어르신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셨습니다.
“이발하니까 훤~하네.” “아이고 시원하다.”
거울을 보시고는 환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어르신들, 그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입니다.
이렇게 미용을 마치고 우양의 오랜 친구 어탕국수에 들렀습니다.
따뜻한 어탕에 몸과 마음을 녹이시는 어르신들... 어탕의 그 따뜻함은 사장님의 마음과 닮았답니다.
행여나 식사하시는데 부족하실까 걱정하시던 그 마음,
밥 한 공기 더 드시라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의 마음은 어탕의 따뜻함 그 자체입니다.
어르신들은 두 마음상점을 통해 오후의 따스한 봄 날씨를 느끼셨답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 어제만해도 추웠는데 말이야. 꼭 우양에서 머리를 깎고 밥 먹는 날이면 날씨가 좋아.”
아마도 마음상점의 따뜻함이 날씨도 따뜻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요?
마음상점 가족들
언제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어르신을 아릅답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드리는, 그리고 날씨조차 따스하게 만들어 주시는 마포지역상점 가족들을 우양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마음상점 문의 전화
이해규 간사 : 02-33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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