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이 다가왔네요. 한편으로는 후련하면서도, 아쉽기도하네요. 아쉬운 마음 가운데 한해를 잘 마무리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하고 고민하게 되는 12월입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성공나눔캠페인이 진행되었는데요, 한해의 마지막달에 따뜻한 나눔과 함께 강의를 듣고자 하는 분들이 자리를 꽉꽉 매워주셨답니다.

오늘 강의는 직장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업무중에 하나죠? 프레젠테이션 기법에 대해 윤정현 강사님이 통하는 꼼수전략을 전수해주셨습니다.

최신 장비들과 프로그램들로 무장한 강사님은 처음부터 이목을 집중하게 만드셨다죠?! 뭐지 ?! 그럼 좋은 장비들이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든다는 것인가?!라는 생각에 강의 내용에 오히려 집중하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통해 들은 내용은 역시나!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청중을 사로잡는 초반 1~2분이라고 말씀하시네요. , 대상의 눈을 즐겁게 하고, 귀를 귀울이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프레젠테이셔너의 입장이 아닌 오너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짜임새를 짜야한다는 것!

그럼, ‘어떻게 짜임새 있게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하는가!’ 강사님이 가장 중요하게 꼽으신 것은 바로!! 논리력!이었습니다. 이미지나 기술보다 중요한 것이 논리력이라고?!

그렇습니다. ‘나 발표잘해!’를 보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상대를 설득하려고 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라!‘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짜임을 바탕에 둔 후에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고, 들리게 하라는 윤정현 강사님의 강의!! '아마도 다들 서점에 들렸다가 집으로 향하지 않으셨을까?' 생각되네요.

2012년도의 마지막 성공나눔캠페인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달 후원 모금액은 성공을도와주는가게 1층 카페 모금액까지 포함하여 60,870원이 모금되었고,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125,73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한해동안 성공나눔캠페인과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말연시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사랑나눔의 동참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성공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농어촌소외지역아동도서지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나눔 활동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나눔소식이 들려오는대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새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