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에 해당되는 글 6건

  1. [푸드스마일즈 우양] 미혼모가정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
  2. [채용공고]우양재단 모금담당 경력직 채용
  3. [닮고싶은청년 vol.26]받은 사랑을 돌려주겠다는 다짐, 이제 보여줄 거예요 - 청년 이수빈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먹는 김선생입니다!!!제가 요새 블로그를 아주쬐금 소홀했어요 ㅠㅠ

정기적으로 포스팅도 잘 못했네요 ㅠㅠ!!!다음주 시험만 후다닥 치구!!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보겠습니다!!

제가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할거지만요!!!!열심히 친구들따라 맛집따라다니며 블로그 열심히 해볼게요!!

믿고 맡겨주십쇼!!!!ㅎㅎㅎㅎ

자!!!정말 죄송하지만 많이 늦은 5월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저희 부산팀에서는 5월의 주제가 독거노인 외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해 조사해보는 것인데요!!!ㅎㅎ

저는 그 주제로 미혼모 가정을 골랐습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등 우리나라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요!!모두다 선정을 하지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차차 해나갈 과제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미혼모가정은 2015년 현재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편인데요 그에대한 정의를 알아보면

 

 

"미혼모는 그 대상 정의에 있어서 법적으로 미혼여성을 의미하고 있으며

어머니로서의 지위는 자녀를 임신중인 임신 미혼모와 자녀를 분만한 출산 미혼모의 지위를 말한다.

사회사업사전에 의하면, 미혼모란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혼절차 없이 임신중이거나 출산한 여성을 말한다.

 또한 미국의 국립사회사업가협회에 따르면, 미혼모란 처녀로서 비합법적인 아기를 가지게 된 경우는 물론

 별거, 이혼, 배우자 사망의 상태에서 법적 배우자와 관계없는 아이를 가진 여자를 뜻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비합법적인 혼외임신 또는 혼외출산을 한 기혼여성을

미혼모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혼여성으로 국한한 협의의 개념으로 본다.

따라서 미혼모가족이란 미혼여성이 임신을 하여 자녀를 출생시킴으로써 가족을 구성한 경우를 말하고, 가족형태는 모자가족에 속한다.

미혼모가족은 생물학적 남편인 자녀의 아버지로부터 유기된 가족상황이며 아무런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여건에 처해 있는 가족이다. "

"생활고에 시달리는 미혼모들"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433675640350577005

 저는 이 뉴스기사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미혼모 가정은 늘어나는데 그에대한 지원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http://siceco.blog.me/90084016651


 

지식채널e [그 남자의 권리 -미혼부-]

 

 출처:http://home.ebs.co.kr/jisike/
 

 

 

 그리고 이 링크는 미혼모도 세상에 많지만 소수의 미혼부도 적지않게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EBS에서 지식채널e라는 동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링크를 걸었습니다!!ㅎㅎ


 

 

​이렇게 해서 미혼모가정에 대해 조금은 파악을 해보았는데요!!

2015년 현재까지 아직 미혼모가정에 대한 지원은 조금 부족합니다!!아무래도 사람들의 선입견과 편견등으로 인해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각 지역의 복지관,가정지원센터,구청,시청 등 여러 기관과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하여

미혼모 가정을 돕는다는 얘기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이 기관들 뿐 아니라 여러분들도 사랑과 관심, 그리고 남일같지 않은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해요!!^ㅡ^

저또한 오늘의 포스팅으로 인해 나 아닌 다른사람들도 좀 보고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 이 되어 밤에 잠 못드실분들도 계시지만!!

제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마음이 쪼금이나마 따뜻해지셨음 좋겠구 즐거운 주말 보내셨음해요!!!


자료는 네이버기사,블로그를 통해 가져왔습니다!!^ㅡ^

 

 

 

우양재단 후원/모금 담당 경력직 채용 안내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좋은 먹거리를 나누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함께 하는 이들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먹거리 돌봄망을 만듭니다.

 

MISSION :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좋은 먹거리로 미소를 나눕니다.

삶의 변화를 만듭니다.

 

<모집분야>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정기후원자 및 기타 자원개발 등 모금 전반

 

< 자격요건>

1. 4년제 대학 졸업 후 NGO, 재단, 학교 등 후원 분야의 경력(2~3년)이 있고,

개발 기획능력이 있는 분(신입이거나 경력이 짧은 경우 본인이 좋은 후보임을 자기소개서에 PR)

2. 차량 운전 실제가능자(1종 운전면허 필수)

3. 사회복지, 마케팅 전공, 영어 가능자 우대(필수 아님)

4. 기독교인 우대(필수 아님)

5. 입사 후 3년 이상 장기 근무 가능자

 

<요구자질>

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2.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능력

3. 창의적 모금 상품 기획 및 강의, 프리젠테이션 능력

4. 외향적이며 활달한 성격 보유자

 
 <제출서류>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재단 양식) 첨부파일 다운로드!

3. 경력증명서(최종합격 후 추가 제출)

4. 본인이 기획한 후원 제안서나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제출

 

< 지원방법/문의>

 1. 이메일 접수 : give@wooyang.org

 2. 파일명을 (후원직원채용 본인이름) 저장 후 발송

 3. 홈페이지 : www.wooyang.org

 4. 담 당 : 신용호 과장 (02-324-0455)

                  

<근무조건>

1. 수습기간 : 3개월 <수습기간 중에도 급여는 100% 그대로 지급되나, 수습기간이 끝난 후에 임용됨>

2. 근무시간 : 주5일, 오전 9시~ 오후 6시(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시 대체휴무 가능)

3. 급여 : 기관 내부 정규직(계약직) 급여 규정에 준함

 

<채용진행 일정>

1. 접수기간 : 7/30 ~ 8/15

2. 심사진행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8/18 ~ 8/22)

3. 근무 시작 일시 : 9월 1일

 

* 채용 적격자가 없을 시 재공고 혹은 채용하지 않습니다.

*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http://www.wooyang.org/notice?req=detail&page=subMenu1&num=4830

 

2014 후원_자기소개서.hwp

 

 

 

이수빈(25) 씨는 지난달 한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기아대책이 후원하는 인도네시아 유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금 수여식이었다. 그녀는 유독 가슴이 뭉클했다. 먼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유학을 온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기뻤다. 그리고 대학시절 장학생으로 참석했던 장학금 수여식이 떠올랐다. ‘내가 지금 도움을 받는 것처럼 사회에 나가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사람이 되라’던 장학재단 이사장의 당부를 한 번도 흘려듣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녀는 또 다른 장학금 수여식에 스텝으로 참여해 행사를 돕고 있었다.

“괜히 눈물이 났어요. 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해서이기도 했지만 내가 우양재단에서 장학금을 받던 일이 계속 떠오르면서 또 한 번 감사했어요. 당장 내 돈으로 장학금을 주는 건 아니었지만 나도 분명 그 장학금이 전달되기까지 돕는 일을 하고 있잖아요. 받은 사랑을 꼭 돌려주겠다는 다짐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기분이에요.”

2013년 상반기까지 그녀는 우양재단 장학생회 학생회장이었다. 그리고 2013년 하반기 지금 그녀는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 신입간사다.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이루어 졌어요. 오래 고민할 겨를도 없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 다 감사한일 뿐이에요.”

 

 

 

 

“봉사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어서 행복하다는 그녀는 매일이 감동이다. 지금 이 자리가 딱 내 자리라고 말하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NGO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는 정치에 관심이 많았어요. 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러려면 용기와 정의감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런저런 고민을 할쯤에 친하던 친구가 심리적인 이유로 굉장히 힘들어하는 것을 보았어요. 그 친구의 모습이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큰 충격이었어요.”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본 것도 충격이었지만 그 친구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무기력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휴학을 했다.

“휴학을 하고 심리치료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이주여성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봉사를 했어요. 우연한 기회로 몇 번의 봉사활동을 더 하게 되었고 봉사의 맛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랑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해 시작한 활동들은 사실 사랑을 받는 일이었다. 그렇게 스며들듯 그녀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년 6개월의 휴학을 마친 후 그녀는 더 씩씩하게 학교로 돌아왔다. 복학 후에는 본격적으로 NGO활동에 뛰어들었다.

“대학생 NPO인 Youth CLIP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할 때 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했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한국에 있는 많은 난민들이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하고 불법체류자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그건 국민들이 난민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인정해 주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으로 그들을 소개 하고 싶었어요.”

이전엔 상상하지도 못했던 큰 규모의 행사를 치렀다. 서툴기도 하고 배운 것도 많았다. 가장 큰 수확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국제 이슈를 다루는 것은 큰 단체나 유명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이더라고요.”

 

 

 

 

“삶 전체로 사랑을 나누는 분들을 보았어요. 나도 그렇게 살고 싶었죠.”

이 후 개발을 넘어 발전 대안을 찾고자하는 국제 NGO인 ODA Watch 아프리카 분과 활동에 한창 열을 올릴 때쯤 그녀는 문득 아프리카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3학년이 되면서 국제개발 NGO인 ODA Watch 아프리카 분과에서 활동했었어요.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서 기사도 쓰고 했었죠. 그런데 아프리카를 한 번도 보지 않고 아프리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양심에 걸렸어요. 그때 마침 학교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가는 인턴프로그램이 생겼어요. 단숨에 신청했어요.”

아프리카에의 삶은 그저 행복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다거나 이 지역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다. 단지 함께 어울려 살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대의 업무였다.

“그곳에서의 시간을 행복하게 기억하는 것에는 당시 함께 거주했던 지부장님 가정의 영향이 커요. 그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간의 일부, 돈의 일부를 떼어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전체로 사랑을 나누는 분들이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대기업에 입사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잠시 고민도 있었지만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올해 8월 국제구호기구인 기아대책에 입사했다.

그녀의 꿈은 세계평화이다. NGO단체 국제사업본부에서 일을 해보니 참 많은 사람들이 세계평화를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요즘에는 세계평화가 세계의 평화가 아니라 나의 평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평화가 내 주변에 평화를 가져오고 내 주변의 평화가 그 공동체에 그리고 그 공동체가 또 다른 공동체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와 함께 있는 한 사람과 내안의 평화를 잘 나누는 것이 세계평화의 시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