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산부를 위한 보건·영양 사업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임산부가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풍족하게 식품을 섭취하지 못하는 분들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임산부는 영양소 섭취에 있어 조심한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영양이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되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태아를 위한 영양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태아 발달 과정에 맞춰 필요한 기능이 형성 되도록 맞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가이드 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지식보다 더 구체적이고 좋은 정보가 있어 가져와보았습니다!!

- 균형잡힌 영양식을 하여야 합니다. 모든 식이요법의 기본은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을 매 식사 때마다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좋은 영양은 아이의 영양과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 체중증가는 10~12.5kg정도가 적당하고 식사량은 임신전반기에 약 15%, 후반기에 약 30%정도 증가시킵니다. 임신 중에 잘 먹어야 한다고 하여 과다한 열량과 고지방식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식사들은 모두 산모들을 비만이 되게 하여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같은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임신성 당뇨와 임신중독증은 산모도 위험할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예방하셔야 합니다!
위의 영양권장량에서 본 것과 같이 임신•수유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은 거의 변화가 없고,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를 증가하여야 함을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셔야 합니다.비타민과 무기질의 미량 영양소의 부족을 예방할 수 있고 체액의 산•알칼리의 균형에도 도움이 됩니다.

- 탄수화물은 통곡식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와 잡곡 등의 통곡식에는 비타민(B군, E), 무기질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좋은 영양공급원입니다.

- 단백질공급원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생선류, 콩, 두유, 저지방우유 등으로 드시는 것이 위와 간, 신장에 무리가 없습니다. 만일 쇠고기를 먹을 경우, 기름을 제거해주시고, 야채와 과일은 먹은 고기량의 2배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칼슘을 많이 먹으면 예쁜 아이가 나옵니다. 칼슘의 주 공급원은 우유입니다. 우유 1000ml를 드시면 칼슘 1000mg이 됩니다. 너무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우유의 섭취를 줄이시고 뼈째 먹는 생선, 요구르트, 두유 등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엄마가 먹는 칼슘은 아이의 골격을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임무를 담당합니다. 또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임신부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하지의 경련, 동통, 근육경련, 충치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을 아기몫까지 섭취하셔야 합니다.

- 지방은 식물성 지방이 좋습니다. 임신이나 생식에 비타민E가 직접적인 영양소이므로 들기름, 참기름, 참깨, 올리브유등의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견과류도 좋은 지방과 비타민E의 공급원입니다.

- 비타민A는 임신과 동시에 모체의 물질대사의 기능항진과 태아의 발육, 성장에 관여하며,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 시력이 증진에 필요한

- 비타민으로 녹황색채소와 당근, 호박, 옥수수, 토마토, 오렌지, 귤, 동물의 간, 해조류에 풍부합니다.  

- 비타민B군은 당질, 지질, 단백질의 대사에 중요한 비타민으로 통곡식, 콩류, 녹황색채소, 유제품, 어류 등에 풍부합니다.  

- 비타민C는 임신시에는 생식기, 내분비 기관의 기능이 비임시에 비해서 현저하게 항진되어 비타민C 의 수요도 증가하며 호르몬의 분비, 해독기구, 골수 및 조혈장기의 기능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D는 임신시에 부족시 골연화증, 충치가 되기 쉽고 출생되는 아기에게 구루병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며 유산과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버섯류, 간, 달걀, 버터에 많습니다.  

- 비타민E는 성세포의 기능과 태반의 발육에 필수성분이고, 신생아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 비타민K는 분만시의 출혈을 적게 하고, 신생아의 출혈이나 황달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임신부종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 등 녹색채소 중에 풍부하고 양배추, 당근잎, 대두, 해조류 등에도 많습니다.  

- 칼륨은 결핍시 골견근의 마비가 생기므로 효모, 콩, 통곡식,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 마그네슘은 신경자극의 전달과 근육의 긴장, 이완작용을 조절하고, 골격과 치아의 중요 성분으로 충치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 엽록소의 구성성분으로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며, 견과류, 대두, 통곡식, 코코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요오드는 임신시에 부족할 경우에는 신생아의 성장부진으로 복부가 비대한 난장이의 인상을 주는 체형이 되며, 지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  빈혈이 있을 경우에는 효모와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제를 이용합니다. 임신 중 빈혈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철분과 엽산, 비타민B12가 풍부한 맥주효모제품을,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를 같이 복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철분제재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품 중 동물성 단백질인 간과 녹황색 야채인 깻잎, 시금치에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임신•수유 중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몸의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는 인스턴트음식, 정제•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등은 산모와 아기를 위해서라도 금지하여야 합니다. 잔류농약과 식품첨가제, 환경호르몬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엄마뿐만 아니라 아이의 몸에도 축적이 됩니다.

- 하루 1500ml의 수분을 공급하셔야 합니다. 임신시에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물질대사가 비임기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므로 다량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물, 녹차, 녹즙, 과일즙, 생야채, 생과일, 요구르트, 우유 등을 최대한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극적인 음식은 위험! 향신료와 조미료의 농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알코올, 카페인, 담배는 해로우며, 찬 음식을 과량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키고 임신 초반기에는 간혹 유산이나 조산을 유발하는 수도 있습니다. 식염은 수분의 축적으로 부종과 고혈압을 일으키므로 임신 중의 식염과잉섭취는 임신중독증을 일으킬 우려가 크므로 1일 10g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설탕의 과잉섭취도 좋지 않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OfI&articleno=64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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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덧붙혀 '식픔의약품안전청' 이 만든 '예비맘생활가이드' 가 있어 파일첨부합니다.

보기 좋게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놓았어요!!

 

1. 임신기 바람직한 체중증가

2. 예비맘을 위한 균형식사 가이드

3. 예비맘에게 강조하는 영양소

4. 임신기간 중 주의해야 할 사항

5. 임신부 식중독 예방수칙

6. 예비맘을 위한 건강식 식생활 정보

7. 임신 주기별 임신부 체조

8. 예비맘 Q & A

이런 목차로 되어있습니다. 

임산부 분들은 꼭 확인하시면 좋을거 같고 출력해서 가지고 계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니 꼭꼭! 참고해주세요 

건강하고 넉넉한 형편의 여성이라도 임신기의 영양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신기의 영양 정보가 잘 알려지지 못하고 따로 신경써 섭취하기가 힘듭니다. 

형편이 넉넉치 않은 분들은 더욱 힘들겠죠

그래서 나라에서 임산부와 영유야를 위한 영양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영양플러스' 사업인데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수유부 및 6세 미만읜 영유아에게 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불량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특정량으로 일정기간 지원하여 스스로의 실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 시범사업 대상자의 영양개선 효과, 이윤나 외 8명,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8, p193)

네, 위에 나와있는 것처럼 영양플러스 사업은 형편이 좋지 않은 임산부와 영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식품패키지를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이 사업에 신청하면 집으로 해당 식품이 전달됩니다.

실제로 살고 계시는 곳의 보건소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필요서류들, 내용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직접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 예시로 논산보건소 홈페이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든 시 군 구 보건소에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홈페이지에는 모자보건, 혹은 모성보건 과 영아보건 ,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곳에서는 영양플러스 사업 칸이 건강사업 카테고리에 꼭 있습니다.

모든 보건소가 영양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양 사업외에도 다양한 보건 활동과 질병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니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시면 전문가 분의 상담도 받고 영양과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을거에요 ^^

논산시 보건소에서는 

보건사업안내 -> 출산장려 ->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이렇게 들어가시면 나오네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대상에 관한 정보도 나와있습니다. 

그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꼼꼼히 살펴보고 필요한 서류들을 챙겨서 보건소로 찾아가시면 될것같아요!

신청시기는 연중이라고 하니 필요한 때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당

전달되는 식품패키지에 어떤 것이 포함되어 있는지 나와있으며

식품패키지 를 제공받는 것 외에도 영양교육이나 상담, 영양평가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을

확일할 수 있습니다.

영아, 임산부 뿐만 아니라 출산부, 수유부 에게도 식품이 전달되고 여러 영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네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고 더 많은 지역에서 실시되고 홍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식품영양학과 수업으로 '지역사회영양' 이라는 수업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팀별 과제로 자신이 사는 곳의 보건소에 들려 특화된 영양사업을 조사하는것이 있었는데요.

제가 직접 조사해보기도 했지만 많은 팀들의 발표를 듣고 

정말 많은 보건, 영양, 질병예방 사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런 혜택을 찾아가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건강한 20대이더라도 국가에서 진행하는 여러 건강사업들을 확인해보았으면 좋겠고

특히 영양관리가 필요한 이들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영아, 성장기 어린이, 노인)도 

좋은 정보가 전달이 되어 알맞은 영양소가 포함된 좋은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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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블로거, 좋은 먹거리 팁팁팁 팀의 5월 포스팅 두 번째는

바로

[나라에서 미혼모/임산부를 위해 시행하는 보건/영양 사업]인데요~

저는 그래서 오늘 이 주제에 맞춰

각 지역 보건소에서 주최하는 '영양 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제가 영양 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처음 알게된건 바로바로 전공 수업, 지역사회영양학 시간 때 인데요~

영양 플러스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임산부/미혼모를 대상으로 시행한 지자체 영양 사업 중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이라고 할 정도로,

꽤 많은 지역에서 성공리에 진행 중인 영양사업입니다.

부천보건소에서는 얼마 전에 '영양플러스 사진전'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영양 플러스 사업이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섭취 개선을 위해 보건소가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특정 식품을 일정 기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영양 상태가 불량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으로부터 보충 식품 제공, 영양 평가까지 3단계 종합 과정을 무료로 지원해 이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연령과 영양 상태 등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서비스를 다르게 제공한다는, 맞춤형 관리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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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플러스,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월 진행되는 영양 교육은 유아. 다문화 가정. 보호자 등 대상별로 나눠 균형 잡힌 식품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당사자들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편식 예방, 나트륨 줄이기, 균형 잡힌 유아 식단 등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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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상자 가정이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조손. 보호자가 장애를 가진 가정 등의 경우에는 영양사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 교육도 실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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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플러스,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영양 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최저 생계비 200% 미만 가구 중

저신장.저체중.빈혈.영양 불량 중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생후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나 임신부, 출산 수유부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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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신청할 수 있나요?

예사 부족 등의 이유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지역마다 모집 일정이 다르니,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 모집 계획과 날짜에 대해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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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신체 검사를 받은 뒤, 영양 플러스 사업 대상자가 되면 그 때부터 보충 식품을 받아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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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는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카드 사본. 전월분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각 1부씩

임산부의 경우 산모수첩,

직장가입자의 경우 자동차 보험 증권 사본 1부(차량 가액 3,000만원 이상의 차량 소유자는 대상에서 제외)

기초생활보장 혹은 차상위 증명서류(해당자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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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패키지가 궁금해요!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 달에 두 번, 식품을 배송받아요.

또한 한 달에 한 번 보건소에 가서 영양교육을 받아야 하구요. 교육 시간은 3-4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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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우유 1000ml 3팩, 멸균 우유 15개, 쌀 1.5kg, 검은콩 300g, 도시락용 김 18봉, 달걀 15구, 감자와 당근 400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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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패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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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든 기초 영양소군을 충분히 섭취하게 하기 위해 구성된 알찬 패키지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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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 참치캔, 미역, 오렌지 주스 등이 식품 패키지에 더 추가되서 엽산과 철 보충을 강화하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아기가 대상자일 경우 분유가 함께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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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영양 플러스 사업 대상자에 해당할 것 같은 지인이 있으면,

꼭 추천해주면 좋은 사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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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양 플러스 사업 이후,

각 지자체별로 영양취약계층의 영양 상태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논문도 여러 차례 발표되면서

영양 플러스 사업은 그 입지를 굳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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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마일즈 우양도

영양 플러스 사업만큼이나

바른 먹거리, 착한 먹거리 전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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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5월의 두 번째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칠게요~

6월에 만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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