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턴생 ?! 입니당. :) 블로그를 해본적이 없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혼잣말하려니 엄청 어색하네요.. ㅜㅠ 크크 제가 한 달 동안 매주 하나 씩 글을 올릴껀데요!
요번주에는 제가 우양재단을 소개해볼요~~! 첫인상이나..느낌 등등 위주로요~!
(사진도 제가 그냥 막찍은거라...또 블로그가 처음이라.........재미없고 감동없더라두 예쁘게 봐주세용 >_<)
이것은 우양재단의 건물모습입니당. !
깔끔한 분위기가..우양재단의 이미지랑 잘맞는 느낌의 건물같아용ㅎㅎ
여기는 1층 배움터 입니당!, 제가 처음에 우양재단 간판만보고 여기로 들어왔다가...
아무도 안계셔서 잠시 당황했었어요.;; 크크
아! 여기는 홍보가 많이 필요한 곳입니당!~~
우양배움터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들어와 쉴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 6시 입니다.
친목모임, 세미나, 스터디 등 단체모임이 있을경우 대관 또한 가능합니당!
대관하시게 되면, 이용비용은 2시간기준 1인 2000원이고 2시간이 지나게 되면 30분당 500원입니다.
그리고 이용비용은 영리목적이 아니라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쓰여진답니다.^_^
여기 오시면 책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커피, 아이스티 등 간단한 음료를 '무료'로 드실 수 있어요! ㅎㅎ
이제 내부의 모습을 보여드릴꼐요~!
푹신푹식한 소파가 있습니당.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오디오도 있어서 노래도 들을 수 있고, 바로 옆에 노트북도 있습니다.
정수기도 있고, 커피랑 아이스티 등 음료가 준비되있어요~
또 왼쪽에 보시면 테이블 보이시죠? 9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에요~ !
조용해서 학생분들 스터디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랍니당!
그리고 책장보이시죠? 아직은 많이 비어 있긴 하지만... 보니까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아동서적이 많이 들어왔어요! 주부님들. 아이들이랑 같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크
여름에 너무 더워서 은행으로 피서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도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합니당. :-)
은행가시지 마시구 우양 배움터로 피서오세요~~ㅎㅎ
다음은, 2층 사무실을 보여드릴꼐요 !
사진 정말 못찍었네요...ㅠ 사무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정체 불명의 피아노.. 이곳에 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당!! 크크
우양재단의 사무실에는 이렇게 서류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당.
와서 보니...하는일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엄청나게 많은 서류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크크
여기도, 1층 배움터 처럼 음료들이 구비되어 있는곳. !
우양재단의 사무실에는 서류들이 엄청 많기도 하지만, 알림판도 엄청 많은거 같아요~
한.. 다섯개 정도 본 것 같은데..??
여기는 사무실안에 작은 공간입니다. 색깔이 알록달록 해서 귀엽네요
처음 사무실에 들어왔을때 여기에 있었는데..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문제집?!만드는 출판사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ㅋㅋㅋ
다음은 우양재단만의 특별한곳. ! 옥상 텃밭을 소개하겠습니당. ! !
옥상에 올라와보니, 주변에 높은 빌딩들과 건물들.. 근데 여기엔 텃밭이 있고,!!
옥상에 텃밭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선합니당.! 크크
(일부러 이사진만 특별히 뽀샤시 효과 한건데.. 꼭 초점못맞추고 찍은거 같네요..ㅠ)
보시다시피, 여러가지 종류의 야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농사에 대해 아무 지식도 없어서..ㅠ 어떤건 잘자라고 있는거 같고 어떤거는 매말라 보이기도 하고..그랬습니당. :-(
완전 자연농법?!으로 키우신다고 들었는데. 저도 맛보고 싶어요!! 크크
이렇게 우양재단의 건물 외부, 내부, 옥상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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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에러가 나서.. 정리 해놓은게 다 날라갔네요..ㅠ _ ㅠ)
지금부터는 우양재단에 대한 저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어볼께요~!
일단 오기전에 짧은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요~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출발이 좋은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와서 느낀것은, 건물도 깔끔해서 좋았구요..
직원분들이 모두 다 젊으셔서 놀랬습니다.. 외모와 분위기 모두요!:-)
그리고 블로그에서 여자 직원분들 결혼하셨다는 것을 보고 한 번 더 놀랐습니다. 크크
그리고 사무실이 너~~~~무 조용해서 놀랬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말하거나 인사할때 속삭이게 되요..;;ㅋㅋㅋㅋ
그리고 블로그에서 본건데 음악을 틀어놓고 근무 하신다고 해서 참 신선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아직 한 번도 듣지 못했어요...........;;; 오늘 작은 음악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마치 옆사람의 이어폰에서 흘러 나온 정도의 소리..ㅋㅋㅋ 원래 이정도 크기로 틀어 놓는 건가요? 크크
그리고 직원서로배움이나.. 같이 책도 읽고, 여행도 다니고 너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또 직원분들 복장도 자유로워서 좋구요.!
그래서 '이 회사를 다니면 일 외에는 다른 스트레는 안받을꺼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우양재단이 생각보다 하는일도 많고, 규모도 꽤 큰 것 같은데.. '왜 내가 우양재단을 몰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너무 좋은 회사인데,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것 같아요~~그래서 홍보팀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당:->
음.. 이제 급정리 할께요.! ^^;;
우양재단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회사입니당!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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