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밥상/밥상을 부탁해'에 해당되는 글 16건

  1. '밥상을 부탁해2' 제2화 - 농사의 시작은 만남입니다
  2. [밥상을 부탁해2] 밥상을 부탁해, 그 두번째 이야기
  3. [밥상을 부탁해] 고마워요 '푸드스마일즈', 또 만나요 '밥상을 부탁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는 이화여대 도시농업동아리 스푼걸즈와 텃밭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할머니 네분을 만나게 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삼 개월 동안 이들은 할머니 댁에 설치해 놓은 주머니 텃밭을 같이 가꾸기로 약속했습니다. 홀로 사시는 할머니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생기고 학생들은 어르신의 삶의 지혜를 듣고 텃밭 가꾸기의 노하우를 듣게 됩니다. 서로에게 기분 좋은 인연입니다. 삼 개월 후면 주머니텃밭에 자란 풍성한 작물들을 볼 수 있을까요?    








          

소녀와 소녀가 만났습니다

각자 생활하는 환경은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푸르름과 텃밭을 동경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입니다.


흰머리 소녀들에게 사람들은 독거노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까만머리 소녀들은 여대생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파트너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삭막한 도시 한복판에서 모종삽을 들고 함께 작은 새싹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흰머리 소녀들의 집과 까만머리 소녀들의 학교 공터에 설치한 

주머니 텃밭에 풍년이 들면 우리들만의 잔치를 열자 약속하며 조심스레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먹거리 프로젝트!

'밥상을 부탁해' 그 두번째 이야기












푸드스마일즈 서포터즈가 이웃들과 나누는 따뜻한 밥상이야기 잘 보셨나요?

서포터즈들이 느꼈던 따뜻한 마음이 이 이야기를 보는 분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이 날 프로젝트를 마친 푸드스마일즈 서포터즈에게 몇가지 소감을 물었습니다.

 









































지난 여름, 푸드스마일즈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이웃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기꺼이 삶과 밥상의 이야기를 허락해 준 그들에게

따뜻한 식사도 한끼 대접했습니다.

푸드스마일즈가 전하고 싶던 좋은 먹거리와 미소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집밥 프로젝트!

"밥상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