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우양'에 해당되는 글 15건

  1. [미소를전하는사람 vol.44]우리가 만든 반찬 들고 어르신댁에 마실가요
  2. [푸드스마일즈 우양] 애정이 넘치는 5월, 본격 장보기 데이트! 꽃보다 어르신♡
  3. [즐거운텃밭 마흔하나]식목일에 만나는 계란껍질화분!

 

 

(왼쪽 - 마포구 우리동네청년회 반찬봉사모임 '반쪽' 5기 팀장 김진욱씨, 오른쪽 - 마포구 우리동네청년회 실천기획팀장 김아람씨)

 

 

우리동네청년회’(이하 청년회)가 둥지를 튼 카페 상상언저리는 홍대 상권이 가장 번화한 길목에 자리 잡고 있었다. 수익을 내기 위해 만든 공간은 아니다. 청년회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꾸린 공간이다. 인터뷰 때문에 방문한 그날에도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에 다녀온 회원의 사진들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준비가 한창이었고 주방에는 반찬봉사 소모임반쪽에서 장봐놓은 요리재료가 가득 놓여 있었다. 불금을 맞이하는 상상언저리의 모습은 창문 밖 홍대거리와는 조금 달랐다.

 

우리동네청년회반찬봉사모임반쪽’ 5기팀장 김진욱씨(이하 진욱), ‘우리동네청년회실천기획팀장 김아람씨(이하 아람)와 그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푸드스마일즈 - ‘우리동네청년회는 어떤 단체인지 그중 반찬봉사 소모임 반쪽’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 지 궁금해요.

 

아람 우리동네청년회2008년에 생긴 동네청년들의 모임이예요. 서울 마포구 지역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지역에 참여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보고자 시작되었죠. 청년회에는 다양한 소모임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역사가 깊고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소모임이 반찬봉사소모임 반쪽이예요.

 

진욱 - ‘반쪽이라는 이름은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옛말에서 따왔어요. 우리가 직접 만든 반찬을 가지고 매달 독거어르신들을 찾아뵙죠. 반찬을 전해드린다는 구실이 있지만 그 구실로 마음이 외로운 분들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요.

 

 

 

 

푸드스마일즈 매달 첫 주 토요일에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당일 모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진욱 보통 열명 전후의 회원들이 모여요. 12시쯤 만나서 같이 반찬을 만들고 3시쯤이면 다 완성되어서 성산동 연남동 망원동 등 마포구 지역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죠.

 

푸드스마일즈 사진을 보니 꽤나 맛깔스럽게 반찬을 만드시던데 다들 요리솜씨가 있으신가봐요.

 

아람 하다 보니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초장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들이 있었어요. 그때는 지금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없었기 때문에 그 회원들의 식당에서 반찬만들기를 하면서 식당 주방장님들께 요리를 배우기도 했죠. 이제는 소모임이 5년 정도 이어져오면서 회원들의 실력이 많이 늘기도 했고 요즘은 TV나 인터넷의 레시피가 워낙 잘 나오니까 그대로 따라하면 괜찮은 요리가 나오기도 해요.

 

푸드스마일즈 5년이라는 시간동안 요리실력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의 신뢰도 두터워졌겠어요.

 

진욱 그렇죠. 어르신이 사정이 생겨서 이사를 가는 경우가 아니면 꾸준히 찾아 뵀으니까요. 처음에 마음을 열지 않으시던 할머니가 언젠가 부터는 저희를 배웅해주시면서 안아주실 때 마음이 뭉클해져요.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몸으로 느끼는 순간이에요. 한 동네 살면서도 단절되었던 관계가 조금씩은 회복된다고 느끼니까요.

아람 실제로 그래요. ‘반쪽소모임 활동을 하던 회원 중에 커플이 생겨서 작년에 결혼을 했거든요. 그 회원이 매달 방문하던 어르신이 결혼식에 오셨어요. 이젠 어르신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시는 단계까지 온 거죠. 결혼 당사자들뿐 만 아니라 다른 반쪽회원들에게도 큰 감동이 있었어요.

 

 

 

 

 

푸드스마일즈 어르신과의 관계가 적극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반대로 반쪽회원들도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네요.

 

진욱 - 그렇죠. 어르신을 만난다는 책임감도 있고 하다보면 정도 들고 하니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 붙일 끈이 되는 것 같아요.

 

아람 또 다른 이유는 반쪽소모임이 청년회 안에서 자리를 잘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청년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모임을 지원하고 있어요. ‘반쪽에서 연간 행사로하는 좋은만두하지(외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만두를 빚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리는 행사)’, ‘사랑의 몰래산타등을 할 때에는 반쪽소모임 회원들뿐만 아니라 청년회 회원들이 모두 힘을 모아서 행사를 돕고 있어요. 또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회 자체 모임이 재미있게 꾸려지기 때문에 이곳에서 힘을 얻어 어르신을 만나는 봉사 때 더 힘을 낼 수도 있죠.

 

푸드스마일즈청년회자체의 활력으로도 소모임이 힘을 받을 수 있겠네요. 청년회에 미남미녀가 많은 가봐요.

 

진욱, 아람 아니요(단호하게)

 

아람 우리 청년회는 재미있고 기발한 활동이 많아요. 요즘 청년들 사는게 팍팍하니까 청년회 모임에서는 몸도 마음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모임이 많아요. 최근에는 혼자 사는 청년들의 집밥 모임이 인기가 많았어요. 저희 모임공간에 모여서 그저 집에서 먹는 것처럼 소소하게 같이 밥을 지어 먹는 거예요. 혼자 사는 청년들은 집밥 먹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이런 작은 모임들도 전부 웹자보를 만들어 SNS에 홍보해요. 그러다 보면 새로운 사람들이 오거든요. 오면 맛있는 것을 해먹고 놀면서 친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 청년회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죠.

 

진욱 - 그리고 소모임에서는 다시 지역과 관계를 맺는 모임이 주를 이루고요. 저희 소모임 중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소모임이 있어요. 이 모임 주관으로 홍대 뮤지션들과 공연을 하기도 했어요. 도시농업 소모임에서는 성산동에 옥상텃밭을 마련해 농사를 짓고요. 봄에 농사지은 쌈채소을 가져다주어서 반찬소모임에서 불고기가 나가는 날 어르신들께 같이 전해드리기도 했어요.

 

 

 

 

푸드스마일즈 청년회가 또 청년회의 여러소모임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매개로 먹거리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진욱 맞아요. 아무래도 먹거리가 다른이들에게 가장 다가가기 쉬운 매개 인 것 같아요.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마음을 나누는 관계로 까지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친구집에 놀러갈 때도 먹을 것을 가져가잖아요. 우리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요. 이것이 만남의 시작이죠.

 

푸드스마일즈 이제 청년회에 반쪽소모임에 더 필요한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아람 여전히 사람이겠죠. 이 지역 안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고 함께 움직이길 바래요. 요즘 서울시에서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하거나 협동조합을 만드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독일 같은 곳은 길거리 냉장고가 있기도 하고요. 같은 마음을 가지 사람들을 만나서 이 지역에 꼭 필요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어요.

 

진욱 이미 조금씩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얼마 전에는 우리 활동을 어떻게 아셨는지 시골에서 올려준 거라며 마늘과 땅콩을 후원해 주신분이 계세요.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나누고 싶을 때 주변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반쪽소모임이 떠오르셨다니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어르신들도 이런 고운 마음이 담긴 반찬들을 드실 때 조금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 질 거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시간 정말 빠르죠.

벌써 2015년도 절반 가까이가 지나갔어요ㅠ_ㅠ

 

빨간 날이 유독 많은 5월,

애정 넘치는 5월 보내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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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따뜻따뜻한 5월의 분위기를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

그리고 5월의 싱그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맛 본 분들 모두모두

집중해주세요~

 

제가 지금부터 그 어디에도 없는 따뜻한 데이트를 소개해드릴거니깐요!ㅋㅋㅋ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이라는 모토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이 전하는

러블리한 5월의 첫 번째 소식은 바로,

 

꽃보다 어르신: 어르신과 함께하는 장보기 데이트예요-!

 

해피빈과 함께하는 캠페인이라서 더 색다른 데이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당!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독거어르신들께 매달 필수 영양소가 담긴

좋은 먹거리를 지원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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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양은 그 어디에도 없는 '꽃보다 어르신: 장보기 데이트'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장보기 프로그램은 푸드스마일즈와 20대 청년 봉사단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마트에 가서, 어르신이 드시고 싶은 식품을

직접 고르는

본격!! 세대 공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독거 노인 하면 어떤 생각을 가장 먼저 하실지 궁금하네요.

가끔가다 뉴스로 전해듣는 슬픈 소식들이 있죠.

홀로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시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마저 외롭게 보내셔야했던...

그런 가슴아픈 기사들이요ㅎㅎ

 

 

우리나라의 독거어르신 가운데 6명 중 1명은 가족과 거의 만나지 않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다고 해요.2015, 독거노인실태조사, 보건복지부)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독거어르신 10명 중 6명은 영양 불균형으로 고통 받고 있구요.(2011, 보건복지부)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는 독거 어르신, 그리고 "끼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것이 소원인 어르신들이 많은 요즘,

우양은 5월 중 어버이날이 이 분들께 가장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당연히 푸드스마일즈 우양이 이런 상황에 가만히 있을리가 없겠죠?!

마음을 먹었으면 실천하는 푸드스마일즈 우양.

 

우양은

한평생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사셨을 독거노인분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큰 사랑을 전달하고 싶어요.

 

그래서 바로바로,

5월 8일 어버이날! 독거어르신 분들을 찾아가 손녀/손자가 되어 행복한 하루, 그리고 건강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거죠.

 

 


 

이렇게 함께 장을 보고~

 

 

 

가득한 카트.

 

어르신께서 평소에 드시고 싶었던 음식들을 한가득 골라 담았죠~

 

생선, 고기, 요구르트가 눈에 띄네요!ㅎㅎ

 

 

 

쌀포대도 들어드리는 센스 ㅋㅋㅋ

 

할머님 얼굴과 봉사자의 얼굴이 수줍어보이는게 인상적이예요~

 

아마 함께 장 본 재료로 함께 만들어먹었을 푸짐한 상차림,

정말 맛있었을 것 같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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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장보기'가 좋은 먹거리 전달에 더 힘있는 이유,

바로 어르신의 개인 취양을 반영할 수 있고

함께한다는 그 순간, 곧 추억때문일 거예요.

 

1-2평 남짓한 쪽방 촌에서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 매 끼니 밥과 김치 몇 조각이 전부인 이 분들께,

5월 8일 어버이날만큼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드시고 싶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바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장보기에서는 가능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좋은 먹거리로 즐거운 밥상을 차리는 일,

우리 모두 참여할 수 있어요.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장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어르신 60분께 장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요.

한 분의 어르신의 장을 보는 데 필요한 금액은 50,000원!

60분의 어르신께 필요한 금액은 총 3,000,000원입니다. (60가정*50,000원)

 

 

푸드스마일즈 우양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 바른 먹거리에 우리 모두의 사랑을 담으려고 해요.

 

 

● 해피빈 모금 사이트

해피빈 모금 사이트 링크는 위 주소예요~ㅎㅎ
한 번의 클릭으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운 곳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곳을 어루만져주려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사랑으로 가득한 5월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장보기 데이트 파트너로서 갖춰야할 세 가지 팁!

 

1. 잊지 말자. 장보기 데이트의 목적을!
20대 청년들과 독거어르신이 함께하는 장보기 데이트, 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르신의 마음을 훔쳐야한다는 점이겠죠.

로 시간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의 일상을 잘 들어주고, 호응해드리는 굿 리스너의 자세가 매우매우매우 중요합니당!!!

어르신은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을 더실 수 있다는걸 잊지 말아요~


 

2. 적절한추천도 필수!
상대방의 선호도를 파악했더라도 무엇을 살지 정해지지 않은 경우라면, 요리하기에 편리하고 간단한 재료를 추천해주세요.

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로 어르신의 입맛을 돋굴 수 도 있고,

이와 더불어 영양가도 풍부하다면 손자같은 우리의 배려가 돋보이겠죠?!

 

 

3. 나는야 믿음직한 짐꾼!
장보기의 기본 배려는 쇼핑카트 선점이죠,

이 불편한 어르신이 무거운 물건을 직접 드시게 하지 말아요 우리...

눈치코치 빠른 짐꾼이 되어 어르신이 필요한 물건을 재빨리 찾아드리면 센스 만점인 데이트 파트너가 될 거예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칠까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우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셰세입니다.

4월 한 달 동안 모두 텃밭은 잘 가꾸셨나요?

저희 스푼걸즈는 상추와 토마토 모종 딸기 등등 시기에 맞는 작물을 몇 개 더 심었어요.

그리고 45일 식목일을 맞아 교내에서 작은 이벤트도 진행했답니다.

오늘은 스푼걸즈가 진행했던 식목일 이벤트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스푼걸즈는 재작년에 상추 모종 나눠주는 이벤트를, 작년에 억새 젓가락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올해는 계란 껍질로 미니화분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계란 껍질로 만든 미니 화분이에요. 앙증맞죠?

                                                                    이렇게 하면 집에서 굳이 심을 공간을 찾지 않고도 작물을 기를 수 있고 씨앗도 더 잘 자란다고 해요!
물론 계란을 먹고 남은 껍질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ㅎㅎ
계란 껍질을 사용하고 남은 계란 알맹이는 맛있는 계란말이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 굳이 심을

계란 껍질로 예쁜 화분을 만들었으니 씨앗을 심어야겠죠?

허브 모종을 심는 방법은 간단해요.

계란 화분에 흙을 넣고 손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내주세요. 구멍이 생긴 자리에 허브 씨앗을 2~3개 넣은 뒤 흙을 살짝 덮어주고 물을 뿌려주면 된답니다.

 

 

 

어떤 허브 씨앗을 심었는지 구분하기 위해 노란 리본으로 작은 팻말도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푼걸즈의 이벤트에 함께해줬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작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해요.

 

*

스푼걸즈의 식목일 이벤트 어떠셨나요?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는 행사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계란 껍질로 화분을 만드는 이벤트를 했다니 신기하죠? 하지만 식목일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행사가 많이 진행돼요. 단지 우리가 식목일 행사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거나 들었더라도 별 생각 없이 지나쳤기 때문일거에요. 내년에는 여러분도 다양하고 뜻 깊은 식목일 행사에 함께 참여했으면 해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다음번엔 잘 자란 작물들 사진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길 바라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