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해당되는 글 3건

  1. [채용공고]우양재단 모금담당 경력직 채용
  2. 제3회 탈북청년 영어 말하기 대회
  3. "영어가 제일 힘들었어요..." 탈북청년들의 영어 말하기 대회 1

 

 

우양재단 후원/모금 담당 경력직 채용 안내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좋은 먹거리를 나누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함께 하는 이들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먹거리 돌봄망을 만듭니다.

 

MISSION :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좋은 먹거리로 미소를 나눕니다.

삶의 변화를 만듭니다.

 

<모집분야>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정기후원자 및 기타 자원개발 등 모금 전반

 

< 자격요건>

1. 4년제 대학 졸업 후 NGO, 재단, 학교 등 후원 분야의 경력(2~3년)이 있고,

개발 기획능력이 있는 분(신입이거나 경력이 짧은 경우 본인이 좋은 후보임을 자기소개서에 PR)

2. 차량 운전 실제가능자(1종 운전면허 필수)

3. 사회복지, 마케팅 전공, 영어 가능자 우대(필수 아님)

4. 기독교인 우대(필수 아님)

5. 입사 후 3년 이상 장기 근무 가능자

 

<요구자질>

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2.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능력

3. 창의적 모금 상품 기획 및 강의, 프리젠테이션 능력

4. 외향적이며 활달한 성격 보유자

 
 <제출서류>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재단 양식) 첨부파일 다운로드!

3. 경력증명서(최종합격 후 추가 제출)

4. 본인이 기획한 후원 제안서나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제출

 

< 지원방법/문의>

 1. 이메일 접수 : give@wooyang.org

 2. 파일명을 (후원직원채용 본인이름) 저장 후 발송

 3. 홈페이지 : www.wooyang.org

 4. 담 당 : 신용호 과장 (02-324-0455)

                  

<근무조건>

1. 수습기간 : 3개월 <수습기간 중에도 급여는 100% 그대로 지급되나, 수습기간이 끝난 후에 임용됨>

2. 근무시간 : 주5일, 오전 9시~ 오후 6시(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시 대체휴무 가능)

3. 급여 : 기관 내부 정규직(계약직) 급여 규정에 준함

 

<채용진행 일정>

1. 접수기간 : 7/30 ~ 8/15

2. 심사진행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8/18 ~ 8/22)

3. 근무 시작 일시 : 9월 1일

 

* 채용 적격자가 없을 시 재공고 혹은 채용하지 않습니다.

*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http://www.wooyang.org/notice?req=detail&page=subMenu1&num=4830

 

2014 후원_자기소개서.hwp

 

 

 

 

 

 

우양재단과 파고다교육그룹 공동주최로 진행된 2회 탈북청년 영어 말하기 대회128일 우양재단 회의실에서 발표자와 참관자 포함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우양재단 정의승 이사장님의 대회사로 진행되었으며, 파고다교육그룹 실무자 2(박진영, 이선모)와 우양재단 사회환원 남북청년팀 이미숙주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우양재단은 파고다교육그룹과 2011년부터 국내에 입국한 탈북청년들에게 영어교육지원 MOU협정을 맺어 매월 100명의 탈북청년들에게 70%의 수강료 할인 혜택주고 있습니다. 영어교육 향상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탈북청년들에게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된 탈북청년 영어 말하기 대회는 1회와는 달리 100%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약 한 달 전부터 접수자를 모집하여 1차 서류심사 후 최종 결선에 5명의 실력 있는 청년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날 최종 결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 5명의 학생으로 각기 다른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중 대상을 수상한 조경일(성균관대) 학생은 사회환원에 관련된 본인의 경험과 앞으로 계획이란 주제로 발표 했으며, 심사위원들과 청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조경일 학생은 북한에서 영어공부를 하나도 못했고 한국에 와서야 알파벳부터 배웠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탈북학생들이 영어를 어려워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눈다. 이런 대회에 나와서 나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도움 받은 만큼 탈북청년을 위해 교육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결과 대상(80만원) 조경일(:26세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 학생, 최우수상(60만원) 조유영(:26세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 학생, 우수상(40만원) 이철진(:28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전공) 학생, 장려상(30만원) 김성철(:29세 한동대학교), 장진석(:20세 여명학교) 학생 외 격려상(10만원) 3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우양재단과 파고다교육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앞으로 11월에서 12월경에 해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탈북청년들이 영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거듭날 것입니다.

 

탈북청년 영어교육 지원은 매월 1~13일 자정까지 이메일(wy-welfare@hanmail.net)로 선착순 100명 신청서 접수 받으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문자발송 됩니다. 자세한 안내 내용은 우양재단 홈페이지(www.wooyang.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