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캠페인'에 해당되는 글 12건

  1. 우리도 이제 잘 알아요[우양재단 뉴스레터 vol.57]
  2. [밀착시선 #7] 우양의 불타는 금요일
  3. [우양재단 가두캠페인] 2014년, 가두캠페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즐거움과 젊음으로 북적대는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
이웃의 어려움을 알리는 우양 청년들의 불금은 조금 특별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2014년을 맞이하고 어느 덧 3월 말,

우양재단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가두캠페인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37, 가두캠페이너들과의 첫 미팅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죠?

서로 인사를 나누고 그 간의 일들도, 14년도 각자의 계획들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양재단은 2014, 4명의 남자 학생들과 가두캠페인을 진행해 갈 예정이랍니다.

우양의 가두캠페이너 얼굴을 소개해 볼까요?

 

 

 

 

어때요? 2014년 우양재단의 가두캠페인을 이끌어갈 4인방이랍니다.

학생들의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저는 올해의 캠페인이 매우 기대되고 설레인답니다. 그리고 든든하구요.

321일 금요일, 14년도의 첫 가두캠페인 오리엔테이션을 하기로 결정하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이 날의 미팅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두근두근, 321일이 되었어요. 321일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양재단 가두캠페인 오리엔테이션 날입니다.

가두캠페인을 나가기 전, 학생들이 우양재단에 모였어요.

두 명씩 파트너가 되어서 캠페이너와 시민의 역할을 하며 상황극을 펼쳐보았답니다.

우양재단을 소개하는 캠페이너의 모습을 포착하였네요^^!

 

캠페이너역: 안녕하세요, 우양재단입니다. 시간 있으시면 우양재단에 대해서 소개해드려도 될까요?

시민역: ~ 좋아요!

캠페이너역: 우양재단은 먹거리와 이웃돌봄, 사회환원 남북청년, 농어촌 섬김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 주위에 한 끼 해결을 걱정하는 독거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답니다.

혹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민역: , 동네에서 많이 보았어요.

캠페이너역: 아 그러시구나~ 혹시 하루종일 이렇게 폐지를 주으시는 어르신들이 버는 수입이 얼만지 아시나요?

시민역: 글쎄요..

캠페이너역: 하루 평균 수입은 2,000원 남짓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참치김밥도 2,000원이 넘잖아요.

그런데 폐지를 주으시는 어르신들은 하루 종일 폐지를 주으셔도 참치김밥 하나를 못 드시는거에요.

많은 분들이 자판기 커피 2개를 뽑아 한 끼 식사를 대신한다고 하세요.

그래서 우양재단에서는 이런 한 끼 식사를 고민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쌀, 달걀, 잡곡, 라면 등을

매달 전달해드리고 있고 정서적 돌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시켜드리고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실 수 있게

우양의 후원자가 되어주십사하여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시겠어요? 

 

가두캠페이너들은 서로서로를 모니터링 해 주며 좋았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 코멘트를 남겨주었습니다.

, 그럼 이제 홍대로 출발해볼까요?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부스를 설치할 장소를 탐색해 보았답니다.

홍대 버스킹 장소 확정!

 

 

열심히 가두캠페인 부스와 판넬을 설치하고 있는 가두캠페이너들 모습 보이시죠?

오늘의 가두캠페인 화이팅을 외치며 뚝딱뚝딱 설치하였답니다.

 

 

 

 

우양재단 부스 설치를 끝내고, 가두캠페인 시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이시죠? 굳은 의지의 모습도 보이구요:)

상황극 할 때처럼, 가두캠페이너들이 맡은 바 역할을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14년 첫 번째 가두캠페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두캠페이너들의 패기 넘치는 사진이에요^^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며 "안녕하세요 우양재단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내었습니다.

후원에 관심을 보인 외국인들에게 원활한 의사소통은 되지 않지만 눈빛으로 그리고 몸짓으로

우양의 사업들을 소개하고 우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에 동행하실 수 있도록, 힘들고 각박하지만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실 수 있는 용기를 내어주십사 가두캠페이너들은 진심을 다해 시민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 날, 홍대의 많은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또 흔쾌히 우양재단의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약속하셨습니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 홍대에서 우양재단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반갑게 여러분들에게 다가갈게요.:) 2014년도 우양재단의 가두캠페인,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아니면 없었을 변화, 당신이 있기에 가능한 변화. 우양과 함께 하시겠어요?

오늘도 우양은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