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우양 모자가정 - 12월의 좋은 먹거리 전달 스케치]

이달의 푸드협력업체 : ​포프리

글/편집 : 한기호 과장/안진일 지역담당자

사진 : 우양 모자가정​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도래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주위의 이웃들 돌아보게 되는대요. 푸드스마일즈 우양에게는 매달 좋은 먹거리를 나눠드릴 수 있는 모자가정 분들이 그러한 이웃입니다. 서울지역은 해가 바뀔수록 한부모와 미혼자녀 가정의 비율이 증가되는 추세인데요.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증가율이라 합니다. 모자가정의 자녀들은 곧 나라의 미래인 만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식단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번달에는 올해 NON-GMO(비유전자조작곡물)로 유명한 먹거리 업체, 포프리 측의 두부, 계란, 콩나물 3종 꾸러미 세트를 정성스레 전달해 드렸습니다. 포프리(four free) 는 아래의 네가지 요소가 없는 청정한 식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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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유전자곡물 2. 무항생제 3. 무비린내 4. 무바이러스 세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라 해서, 건강하지 못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권리는 없습니다. 이에 따라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엄격한 내부기준에 따라 선별된 푸드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생계에 바쁜 가장인 '모'와 제때 적절한 음식을 공급받기 힘든 '자' 모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12월의 꾸러미 세트는 계란 10구 2팩, 두부 2팩, 콩나물 1봉 세트>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 공급한 꾸러미에 관한 종류별 소감도 다채롭게 전해주셨습니다. 먼저 포프리 계란을 드시고 나서 한 북한 출신 모자가정 어머니의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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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윗동네(북한)를 떠난 지 20년이 다되어 갑니다. 저희 식구는 꾸러미 중 계란을 생계란 채로 먹었어요. 계란이 하도 좋다고 하길래 실험을 해봤더니 역시나 하나 비리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저희 윗동네(북한)에서 체육대회 같은 거 하면은 달리기 선수들도 뛰기 전에 생계란을 한 알씩 준답니다. 힘내라고요. 이 계란 하나로 고향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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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포프리 두부는 100% 국산콩을 콩껍질 영영을 그대로 담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화학첨가물이 전혀 없는 두부라고 합니다. 모자가정 어머니들의 두부에 대한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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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너무 맛있어요~ 아침에 생두부 그냥 떠먹으니 콩맛이 그대로나네요~ 울 막둥이도 너무 맛있다고 계속 먹더라구요 ㅎㅎ 우양 덕분에 우리 막둥이 건강해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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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쉐이크 처음 해서 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어요. 두부가 고소한 게 시중두부랑 좀 다른 것 같아요. 좋은 먹거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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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프리 콩나물도 100% 국산콩과 무농약 무성장촉진제라고 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콩나물 이라서 맛도 특별하다고 소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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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콩나물 반찬 만들었는데 인증샷 못 남길 정도로 맛있어서 후다닥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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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서 대량생산을 위해 유전자변형(GMO) 농산물이 늘어났는데요. 쉽게 이해하자면 순수한 콩이 아닌 수입되어 들어온 변형된 콩을 시중에서 쉽게 접하고 그동안 섭취하는 비중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먹인 닭에서 난 계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량생산과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가정의 식단은 위협받은 지 오래입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올해, 포프리 푸드업체의 생산물을 달하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이 잘 모르고 있었던 정보까지 공유하게 되어 의미 있는 먹거리 전달이 되었습니다. 

푸드스마일즈/우양재단/신선한먹거리/음식물쓰레기

음식문제/음식으로세계를구하는방법/mbc프라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TV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바로,바로

'[MBC 프라임] 음식으로 세계를 구하는 방법'

요즘 요.섹.남이라고 해서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들이 대세라고 하죠?

요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지 만

요리를 위해 재료를 사러 가면

마트에서 하는 마케팅 전략에 의해 

30 ~ 40%하는 세일제품들, 

1+1하는 제품들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사놓으면 다 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 사는 습관들,

꼭 필요해서 산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냉장고에, 집 베란다에 쟁여놓고 까먹고 지내는 게 대부분일 것 같아요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고

전업주부가 적기 때문에 까먹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식물 쓰레기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또한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약 6천억원의 처리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구매성향을 추측할 수 없기에

평소 슈퍼마켓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많은 제품들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기위해서는 콩 한쪽이라도 취해야 하듯 생명을 뺏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버리는 것은 생명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먹을만큼만 만들고, 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말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먹지 못한 음식들도 많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사람의 굶주림을 막야아 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자세,

우리들이 취해야 할 자세들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트에서 유통기한 얼마안남은 제품을 안 고르듯이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제품, 신선한 제품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한번더 하게 됬습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과 함께 

신선한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해드리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양서포터즈 1기 이재인입니다

5월 팀별 미션 : MBC 다큐프라임 <음식으로 세계를 구하는 방법>

전 세계적으로 낭비되는 음식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의 질은 좋아지는 반면 유통기한이 짧아져 폐기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먹지도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의 가치가 4천억 달러. 우리돈으로 438조원.

전 세계 선진국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기아에 허덕이는

 전 세계 8억 7천만명을 먹여살릴수 있는 막대한 규모.

MBC 다큐프라임 <음식으로 세계를 구하는 방법>

대부분의 가정에서 슈퍼마켓의 1+1과 할인행사같은 마케팅전략에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언젠가는 먹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한다고 합니다.

버려진 음식물은 최대한 건조시키고 소각을 시킵니다.

유럽은 대부분이 빵과 같은 음식이여서 소각과정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반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 대부분의 음식이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염분이 많아 소각 시키기까지의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버려진 음식물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에너지가 개발됬지만

전 세계에 보급되지 못한 실정

슈퍼마켓에서는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음식은 소비자의 구매욕을

줄인다고 판단하여 멀쩡한 음식까지 폐기처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물 폐기는 우리네 농가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감자와 고구마 같은 작물은 그 생김새가 상품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일종의 못생긴 작물들은 폐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음식물이 그대로 폐기되고 있는 실정.

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을수 있을만큼 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MBC 다큐프라임 음식으로 세계를 구하는 방법 한번씩 보세요.

자취를 하는 저로써도 양조절에 실패해서 음식물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다큐를 보고 느낀점이 정말 많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매일 많이 먹으면 내 다이어트는 어떻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