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푼걸즈 포스팅을 새로 맡게 된 혜진이에요! 포스팅을 하려니 떨리네요!

2학기가 시작되자 마자! 스푼걸즈는 서울 스타 도시농사꾼 퍼레이드에 서대문구 대표로 참가했답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열려 각양각색의 도시농사꾼들이 자신의 농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25팀의 예선을 뚫고 본선에 당당히 진출한 스푼걸즈!

 세영언니가 열심히 발표를 하고 있네요~ ‘스푼걸즈에게 텃밭이란?’ 흐흐 다들 무어라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발표를 응원하러 온 다른 스푼걸즈들도 보이는 군요!

 

 

다른 참가자분들과도 함께 사진찍었어요.

스푼걸즈는 장려상을 받았답니다!! 이번 퍼레이드는 신예 농사꾼을 뽑는데에 주력했다고 해요! 기쁘군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 스푼걸즈는 이 날 학교에 모여서 한 학기 농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큰 그림을 그리는 총회를 열었어요. 그리고 농사꾼의 필수템이자 상징물!! 몸빼바지를 마련했답니다!

다같이 몸빼바지 입고 찰칵! 총회가 길어지다 보니 어둑어둑 해졌네요;; 세영언니의 폼이 예사롭지 않군요 ㅋㅋ

 

개강하자마자 행사를 진행하느라 하루종일 바빴던 스푼걸즈. 이제 본격적으로 2학기 농사를 시작하려고 해요! 다음 포스팅에는 저희가 진행중인 농사에 대해 들고 올게요~